최휘영 문체부 장관 취임 일성 "K-컬처 시장 300조 시대 열겠다" 작성일 07-3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POP, K-드라마, 게임, 영화, 웹툰 등 고 김민기처럼 '뒷것' 뒤 '뒷것'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fFoMsd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82540f5caddf6863a43aabaaf5961ec4e5901d53af8c2f5d34c3958523982d" data-idxno="300015" data-type="photo" dmcf-pid="9mlN3GVZ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HankyungGametoc/20250731173148859mdcw.jpg" data-org-width="600" dmcf-mid="WcDku56F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HankyungGametoc/20250731173148859md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99c9c2b26a6644343546cf329cf9d5b19a285fde464446140cb55450d9c7c9" dmcf-pid="VOvApX41Hd" dmcf-ptype="general">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077e909dc5c0727ce46e74c0a1b02e6b322229614fb9b141e1d13b3af2b09f55" dmcf-pid="fITcUZ8t5e" dmcf-ptype="general">이날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마이크를 잡은 그는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실현해 나가야 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장관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1e545adf0ba4adc1f43d8facb28683a6b3321e10b38083f01aac6101a80870b" dmcf-pid="4Cyku56F5R" dmcf-ptype="general">그리고 "K-컬처 시장 300조 시대 열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문화 분야 공약인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 달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8bb3cbc901898e19b7c58755e1471f8b62b638f163204ce720ec5b9ceb589b3" dmcf-pid="8hWE71P35M" dmcf-ptype="general">그는 "K-POP, K-드라마, 게임, 영화, 웹툰 등 핵심 장르를 중심으로 시장을 성장시키겠다는 게 목표와 함께 인공지능(AI) 등 기술혁신에 역할을 하겠다"며 "콘텐츠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콘텐츠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돕는 정책금융 확대, 세제지원, 문화기술 R&D 혁신,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b978f573e155c5671a509c26bd7bdd5fa0ceff3b9ca86d6315280963122f769" dmcf-pid="6lYDztQ0Gx" dmcf-ptype="general">최 장관은 "문화가 곧 경제이고, 국제경쟁력이다. K-POP, K-드라마, 게임, 영화, 웹툰, 출판 등 콘텐츠산업은 2023년 매출액 154조원, 수출액 133억 달러로 연평균 6% 수준의 성장을 보여온 국가 핵심 산업이다"며 "영화, 게임 등 핵심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BTS, 영화 '기생충',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다음 K-콘텐츠'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cc8de5d2097a9d4da0024340f739d891efcdeb474b11913cf183bf39f29f888" dmcf-pid="PSGwqFxpXQ" dmcf-ptype="general">이어 "AI 등 기술혁신이 주는 기회를 활용해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 AI 콘텐츠 창-제작, 유통 등 콘텐츠산업 생태계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우리 역사, 문화가 반영된 한국적 인공지능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eca5405e046f46117e71c293ab0f8bf771ea40fe412e5b00023a83cb045418f4" dmcf-pid="QvHrB3MUGP" dmcf-ptype="general">또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술인 복지 안전망을 확대하겠다. 청년예술가 및 장애예술인의 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 저작권 침해에 대응할 제도적 장치와, AI-딥페이크 등 기술 발전 속 창작자 보호 방안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ebe59d6fcdc0b2d4cf4ff37f018ce22e0158fcd24909a735fa8b565005ae188" dmcf-pid="x795iPwMX6" dmcf-ptype="general">체육과 관광 분야에 대해서는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체육 정책을 만들겠다. 3000만 명이 찾아오는 관광 대한민국을 이루도록 K-관광의 전략과 새 틀을 짜겠다"는 계획도 밝혔다.</p> <p contents-hash="8c00fed62e009d40380b66fa7248b9ab27913baf0cff33595123aa8ac8078330" dmcf-pid="yksnZvBWY8" dmcf-ptype="general">최 장관은 취임식 이후 "김민기 학전 대표가 문체부 장관이면 어떻게 하실까? 이렇게 생각을 해보게 된다"며 "K-컬처 300조 원이라는 목표와 지향점을 갖고 전략을 짜는 것과 함께, 김민기 대표 말씀처럼 '뒷것'의 '뒷것'이 돼 우리 문화 예술의 토대를 갖추는 '못자리' 역할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찾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d4610a80234cbe8f5f4d4e3e5ef41c97ce68e53b859c7aa1ccecbb91baa92b" dmcf-pid="WEOL5TbYZ4" dmcf-ptype="general"><strong>최휘영 장관은?</strong></p> <p contents-hash="72af63b4db0973df50b0458f62f8a72c72f97ff67a8b9de62cd559cdfbd9d07b" dmcf-pid="YDIo1yKG1f" dmcf-ptype="general">1964년 부산 출생으로 경성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합뉴스와 YTN 기자로 언론계에 몸담았다. 2000년부터 2002년 8월까지 야후코리아, 2002년 12월에 네이버의 전신인 NHN으로 자리를 옮겨 네이버본부 기획실장-이사 등을 역임한 후 대표직을 지냈다.</p> <p contents-hash="3d170278f4d23ff6104b4b4a8c33b6c08f79976a55ae554a87ed2bb6737e381f" dmcf-pid="GwCgtW9HZV" dmcf-ptype="general">2016년에는 여행 스타트업인 트리플을 김연정 대표와 창업했다. 2022년 야놀자가 트리플을 인수하면서 탄생한 인터파크트리플의 대표가 됐다. 후보자 지명 직전에는 해당 통합법인 놀유니버스 대표로 재직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da7e6f6eea4a0a5479708cf6b9c5215c10f78c843518f03236f45a028a61484" dmcf-pid="HrhaFY2XH2" dmcf-ptype="general"> pnet21@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철벽수비에도 남은 과제된 '고정밀 지도' 07-31 다음 컬링, 총감독 채용 안 하기로…각 대표팀 체제로 올림픽 대비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