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에 늦는 우편물 양해해주세요”…집배원 안전 확보 캠페인 작성일 07-3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qdWIUl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815d8cc705ff83bd1fc4434807afbda6cecc2117cb812ce9b2c29191303d6c" dmcf-pid="UFBJYCuS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dt/20250731171903937hykc.jpg" data-org-width="640" dmcf-mid="0RdmqFxp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dt/20250731171903937hy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d4ff690144d28ecd065888828968c72892f4f04fa007a84d5bc9f383549d80" dmcf-pid="u3biGh7vW9" dmcf-ptype="general"><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여름철 폭염,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 상황에서 집배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여름철 작은 배려, 큰 안전’ 대국민 캠페인을 오는 10월 2일까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br><br> 대국민 캠페인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우편법’에 따라 근로자가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반영하고 있다. 우본은 폭염과 폭우 등 자연재해로 급박한 위험이 발생 시 집배원 및 소포위탁배달원이 업무를 즉시 중지할 수 있도록 ‘업무정지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폭염 시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12~16시) 온열질환 자가 진단과 휴식 시간 활용 등도 권유 중이다.<br><br> 우체국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편물 접수 시 집배원 및 소포위탁배달원의 ‘업무정지권’이 사용되고 있는 지역의 지연배달 가능성을 안내하고 있다. 또 배달 지역 상황 등도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br><br> 우본은 배달 지연 안내에 대한 대국민 양해를 구하기 위해 우체국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 디지털 채널, 우체국 창구 등 오프라인 채널, 집배원 휴대 단말기(PDA) 및 고객센터(콜센터)의 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다.<br><br>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의 안전만큼이나 현장에서 일하는 집배원의 건강과 생명도 소중하다”며 “부득이한 배달 지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너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br><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건 진짜"..'에스콰이어', 디테일함 앞세운 법정 성장 드라마 07-31 다음 ‘청아한’ 신세경, 다시 물(水) 올랐다…몽베스트와 ‘찰떡 케미’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