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신세경, 다시 물(水) 올랐다…몽베스트와 ‘찰떡 케미’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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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신세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SEOUL/20250731172006594vfcy.jpg" data-org-width="626" dmcf-mid="F5ZdWIUl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SEOUL/20250731172006594vf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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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신세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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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a9bac80dab0a7f398a48ee5d3cabf5ba402e4b6b96f6e47762dcf5351e5cfa" dmcf-pid="UWaVmjGky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신세경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서의 입지를 재입증했다.</p>
          <p contents-hash="f2222e762368001dc447d05a583bbc0b6085a215157f4bba2455974abd62413f" dmcf-pid="uYNfsAHETs" dmcf-ptype="general">몽베스트는 “신세경 배우는 단순히 외모만이 아닌 진정성 있는 태도와 내면의 단단함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건강함, 신뢰, 지속가능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 판단했다”고 재계약 배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00ed409a0e3f93aad5f52f5fe16bb4bce0dbed6e8b32c94aea7a2b69951fb86" dmcf-pid="7oBWPKaVWm" dmcf-ptype="general">신세경은 청아한 비주얼과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p>
          <p contents-hash="71b2124a9689b78ab7d940ad838cc0eeb9bba081200df9c58714bfd74a8c4222" dmcf-pid="zgbYQ9Nflr" dmcf-ptype="general">특히 몽베스트와의 첫 광고 캠페인에서도 투명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로 브랜드 신뢰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53c9f70cc40ac9604d8f501818c72186cccc0970a5adaaa0434f1e3a79fb4" dmcf-pid="qaKGx2j4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SEOUL/20250731172006872sxzl.jpg" data-org-width="700" dmcf-mid="3XloZvBW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SEOUL/20250731172006872sx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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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a367d2572d857bdbf265fb1af964780745ab7a05169161e7c268c941aa4960" dmcf-pid="BN9HMVA8yD" dmcf-ptype="general"><br> 광고계에서는 이번 재계약이 단순한 모델 계약 이상의 상징성을 가진다고 본다.</p>
          <p contents-hash="4861db4adc873f2bea7f061a3c71a54eb56b83b73e41d6a1c99f07ff766d56f6" dmcf-pid="bj2XRfc6WE" dmcf-ptype="general">브랜드의 가치를 단순히 소비하지 않고 함께 키워나갈 수 있는 ‘시너지를 만드는 아티스트’로서, 신세경의 존재는 신뢰의 상징이다.</p>
          <p contents-hash="809eaf92e30179dd69dc1e7461b442db23eeab86548574d83c0432fdb53c162f" dmcf-pid="KAVZe4kPvk" dmcf-ptype="general">신세경은 몽베스트 외에도 다수의 기업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 러브콜을 이어가고 있다. 조용하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를 사로잡는 행보를 보인다.</p>
          <p contents-hash="a903dc50a1c9e151b120a51565dee11d458f88e597a939a790483c99a71d2424" dmcf-pid="9cf5d8EQWc" dmcf-ptype="general">한편, 신세경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은 신중히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61f5daf13063657cc647dc71bcf2dd200939221fae8e38c653217931057c1daa" dmcf-pid="2k41J6DxTA" dmcf-ptype="general">매 작품마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은 만큼, 배우로서의 다음 행보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872748d7274c95a1ac9faa691f506cfdde16910bec1914111717040b482dce19" dmcf-pid="VgbYQ9Nflj"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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