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1인자 얼마나 우승할까 작성일 07-31 15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승자 4강 ○ 신진서 9단 ● 이지현 9단 초점11(139~149)</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31/0005534257_001_20250731171414957.jpg" alt="" /></span><br><br>중국에서 누가 가장 많이 우승했는지 알고 싶은데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런 기록이라면 한국과 일본에서는 쉽게 안다. 홈페이지를 찾아가 마우스를 서너 번 누르면 된다. 일본에서 조치훈이 76번 우승해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야마 유타가 77회 우승으로 홀로 1위로 올라섰는데 지금 성적으로는 2인자로 물러섰다. 지난해 19년 만에 일본에 세계대회 우승을 안긴 1인자 이치리키 료가 지금 6관왕으로 29번 우승을 쌓았다.<br><br>이창호는 2001년 100번째 우승했다. 그리고 거기에 42번을 더했다. 이창호조차 따라잡을 확률이 낮은 차원 높은 세계기록이 있다. 조훈현은 이창호보다 20번 더 많은 162번 우승했다. 3위 이세돌은 50번 우승을 찍고 승부 세계를 떠났다. 바로 아래에서 신진서가 올해 40번째 우승 고개를 넘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31/0005534257_002_20250731171414987.jpg" alt="" /></span><br><br>흑39로 막은 것은 틀리지 않았다. 백40으로 나올 때 흑41에 이은 것이 겁을 먹은 모습이다. <참고 1도> 흑1에 끊는다. 백 약점 때문에 흑5로 뛴 돌이 잡히지 않는다. 갇힌 백 대마는 두 집을 낼 수 없는 모양이다. 백46 때 흑이 잘 두어야 했으니 <참고 2도> 1, 3으로 가운데 백돌을 잡아야 했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무한경쟁·핀셋지원 … K육상 신기록 11개 탄생 비결 07-31 다음 27기 정숙, '로맨스의 핵' 됐다…영철 "호감 있다"vs영수"미련 남아" 고백 [나는 솔로](종합)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