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 성시경X임영웅, 역대급 만남 성사될까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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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성시경-임영웅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SEOUL/20250731163728762wvpx.png" data-org-width="700" dmcf-mid="ba08aeIi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SEOUL/20250731163728762wvp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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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성시경-임영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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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6d508982eff636b9e7bb202e2287a9da964b01d1ff91bda0e25b3207aa0616" dmcf-pid="VqbdwaWAl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성시경이 임영웅에게 유튜브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p>
          <p contents-hash="7f5ea08bcb54f2d524fa503791274eff5abc26e5037687ae1e405d1aadd5bf17" dmcf-pid="fyYzMVA8yI" dmcf-ptype="general">30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서교동 국일순대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2a835202bf59b87505216266a255f89b07a1072800f733d8928adbc765d9bfa" dmcf-pid="4WGqRfc6SO" dmcf-ptype="general">순대국집에 방문한 성시경은 “여기가 임영웅이 왔던 곳이다. 그래서 유명해진 적이 있다”라며 벽에 걸린 임영웅의 사진을 가리켰다.</p>
          <p contents-hash="5d01a5e07767e31b079604f4d7963bb96083321834788f2e170038da37f815f5" dmcf-pid="8YHBe4kPCs" dmcf-ptype="general">이어 “코로나 때 ‘나도 트로트를 한 번 불러볼까’ 싶어서 임영웅에게 제안한 적이 있었다. 근데 이제 너무 빅스타가 됐다”라며 임영웅과 일화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78ee5a782dc04f87a4fa22780fac166441d8a572ba01afbfd7aafbeca6245b" dmcf-pid="6GXbd8EQ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SEOUL/20250731163729083xjxc.png" data-org-width="647" dmcf-mid="KSyuQ9Nf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SEOUL/20250731163729083xjx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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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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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86f982fe2e266ab7781eebd5ba3a51d23325e44bfa7abedfe346681cef7c4d" dmcf-pid="PHZKJ6Dxyr" dmcf-ptype="general"><br> 성시경은 즉석에서 임영웅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내 유튜브에 한번 나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원래 잘 나가는 후배에게 뭔가를 요구 하지 않는 선배가 되고 싶었다”면서 “영웅이가 나오면 당연히 유튜브 조회수는 높을 것이다. 다만 그런 것 때문이 아니라 그냥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시청자들이 좋아할까 싶어서 하는 얘기”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c2dabeebb47b826d25ae5ede1df2c7a14afa0bf08c9b61d7019c709b0961aa5" dmcf-pid="QX59iPwMCw"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안 나와도 된다. 부담 가질 것 같다“라면서 ”나오면 나야 좋다”라는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554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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