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충남 아산서 수해 피해복구 자원봉사 펼쳐 작성일 07-31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7/31/0001213920_001_20250731164619307.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진흥공단 봉사단원들이 딸기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수해 피해복구를 위해 일손을 돕고 있다.</em></span><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충남 아산시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br><br>30일 체육공단 임직원은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를 방문해 수해 피해복구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힘을 보탰다.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은 곡교천 범람으로 엉망이 된 딸기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잔해물 정리, 토사 제거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아산시 일대 침수 피해 가정 125가구에 1000만 원 상당의 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br><br>한편 체육공단은 24일(목)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남 산청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전국 대학 복싱동아리, 생활체육 복싱 선수 동해에 총집결 07-31 다음 '2연패→7연승' 하나카드, 극적 반전으로 팀리그 1라운드 정상...김가영 승률 86.7% 무쌍으로 3번째 MVP까지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