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세계수영선수권 배영 200m 전체 5위로 준결승행 작성일 07-31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7/31/0002986108_001_20250731164707677.jpg" alt="" /><em class="img_desc">이주호. ⓒ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국내 배영 종목 최강자인 이주호(서귀포시청)가 수영세계선수권 배영 200m 준결승에 올랐다.<br><br>이주호는 31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예선서서 1분56초50에 터치 패드를 찍어 3조 1위, 전체 5위로 골인하며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이주호의 기록은 지난 2023년 자신이 수립한 한국 신기록(1분56초05)에 불과 0.45초 뒤진 성적이다. 그만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br><br>이주호는 지난해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 배영 200m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수영이 세계선수권서 배영 200m 결승에 오른 것은 이주호가 처음이다.<br><br>한편, 예선 전체 1위는 캐나다의 블레이크 티어니(1분55초17)의 몫이었다. 관련자료 이전 '2연패→7연승' 하나카드, 극적 반전으로 팀리그 1라운드 정상...김가영 승률 86.7% 무쌍으로 3번째 MVP까지 07-31 다음 김성정, 사실 ♥조이현 짝사랑男 될 뻔했다…"공개 오디션으로 바뀌어, 대사 무섭다고" [엑's 인터뷰①]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