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시축 의상 "TPO 맞지 않아" 비판…코디에 멤버 대상 악플까지 작성일 07-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sXUZ8tD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aee8d31a99c47fc20101ffb603139f398bf4e11c69e1091b67d10476f36589" dmcf-pid="53OZu56F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그룹 아이브가 축하공연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ocut/20250731162104397ahsr.jpg" data-org-width="710" dmcf-mid="fWQjsAHE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ocut/20250731162104397ah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그룹 아이브가 축하공연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d46e6af05fc51b9e0a090de7770201a54f9068b10124428b41ae5d50412090" dmcf-pid="10I571P3EC" dmcf-ptype="general"><br>그룹 아이브(IVE)가 축구 경기의 시축자와 공연자로 초대받았다가 시축에 어울리지 않는 의상을 입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처음에는 스타일리스트를 비난하는 모양새였으나, 멤버 뜻을 반영해 리폼(수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밝힌 멤버가 도리어 악성 댓글을 받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d8c6ebb43e45dbf4ca1802c9d66fca8385d5ca230870215ecf43ffc22e682c3f" dmcf-pid="tpC1ztQ0sI"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3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의 시축자 겸 하프타임(중간 휴식 시간) 공연자로 초청받았다. 이날 아이브는 광택이 도는 하늘색 유니폼을 리폼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p> <p contents-hash="4cf3405289c7cc5ce79ed6e90e553ad04ed5be8fe13b35fa2d8a3dd9d5cab2fd" dmcf-pid="FUhtqFxpEO" dmcf-ptype="general">민소매, 오프숄더, 홀터넥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형한 의상이었다. 이때 시축자로 나선 장원영의 의상이 특히 눈에 띄었다. 목 부분이 엑스(X)자로 되어 있는 홀터넥으로 유일하게 몸에 밀착하는 짧은 길이의 원피스 차림이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6e6153983f62caf06be73e1dadb5e199a49aeee420144e19ef199bcc4e2f4141" dmcf-pid="3ulFB3MUss"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핫팬츠를 같이 입긴 했지만 몸에 붙는 미니 원피스를 입은 탓에 시축을 할 때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움직임에 제약이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6ca0f35a058f3560d3808cd5132c61ff47e866196f6e2a4018bef5bfc92257" dmcf-pid="0WjlXSqy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장원영. 박종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ocut/20250731162105679qmtd.jpg" data-org-width="710" dmcf-mid="XEOZu56F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ocut/20250731162105679qm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 장원영. 박종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18457bbcc6abd20281296a6e13a07501983b0a54bebac16e8ec1ba0d507da1" dmcf-pid="pYASZvBWsr" dmcf-ptype="general"><br>공연자로 초청받았어도 시축까지 예정돼 있다면 더 편안하고 활동하기에 편안한 의상을 입혔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스타일리스트 등 의상 담당자를 비판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때, 장소, 경우를 고려해 옷을 입어야 한다는 이른바 'TPO'(Time/Place/Occasion)에 맞지 않는 의상을 입혔다는 내용이었다.</p> <p contents-hash="de32ced23de7a48d3945b1576320718fe858f24b9bf34a76736cb52e6a74746d" dmcf-pid="UGcv5TbYww" dmcf-ptype="general">하지만 같은 날 멤버 레이가 팬 소통 플랫폼에서 "우리 아이브 유니폼도 짱 귀엽지. 우리가 각자 입고 싶은 대로 리폼 부탁한 거야"라고 밝히면서 멤버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자 레이의 소셜미디어에도 악성 댓글이 달리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fec2b49b34effad107b68823217576c96f46484134be82212694f5663719e959" dmcf-pid="uHkT1yKGmD"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브는 오는 8월 말 컴백 예정이다.</p> <div contents-hash="06cf2d139e5681560d10945562d358f3c45b9f365021e4fbc02f964708e4aba2" dmcf-pid="7XEytW9HDE"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6c8d429c14bc386e665d5a02894ace95ac105fcd4156f0a88f39aff35ef867df" dmcf-pid="zZDWFY2XOk"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927237bd163c9a5f114f0beb07ccd901682502884a16ff6d7ac42fecff23f1c1" dmcf-pid="q5wY3GVZsc"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뷔, 일부 팬 무질서에 일침… "공항은 모두의 공간" 07-31 다음 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악동'이 두바이로 떠난 이유.."엄격한 사생활 보호" [Oh!llywood]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