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서 꾸는 내일의 꿈!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합숙훈련 돌입 작성일 07-31 1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31/0000716874_001_20250731162218075.jpg" alt="" /></span> </td></tr><tr><td> 국가대표 후보선수. 사진=대한카누연맹 제공 </td></tr></tbody></table> 대한민국 카누의 미래들이 충남 부여에 모였다.<br> <br> 대한카누연맹은 2025년도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충남 부여군에서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0일간 하계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br> <br> 이행숙 대한카누연맹 회장은 “김우연 전임감독과 주성분, 전진호, 김명호, 송명찬 지도자, 권상운 체력 트레이너가 25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남자 14명, 여자 11명)들과 함께 하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며 “한국 카누의 미래들이 모인 자리에서 서로가 돕고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br> <br> 이번 훈련을 이끄는 김우연 전임감독은 “올해 2월에 진행됐던 동계합숙훈련 때는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당시 모든 선수들이 잘 따라와서 훈련 성과가 좋았기에 이번 하계합숙훈련도 기대가 크다. 열심히 준비한 훈련을 선수들이 잘 따라와줬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나타냈다.<br> <br> 2025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과 충청남도카누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31/0000716874_002_20250731162218138.jpg" alt="" /></span> </td></tr><tr><td> 청소년 대표팀. 사진=대한카누연맹 제공 </td></tr></tbody></table> 한편, 울산에선 26명의 청소년대표 선수들이 합숙훈련을 진행한다. 연맹은 “6명의 지도자(박정근 전담지도자, 이승우, 현재찬, 김민석, 김정은 지도자, 박나현 의무트레이너)와 26명의 청소년대표 선수들이 울산카누훈련장에서 3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22일간 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br> 관련자료 이전 ‘문도 픽사’ 체험 열기 뜨겁다… 여름방학 특수 타고 3차 연장 07-31 다음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핸드볼 재능기부 행사 개최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