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우슈, 종주국 中에서 열린 亞선수권 마치고 금의환향 작성일 07-31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7/31/0004051380_001_20250731162510629.jpg" alt="" /></span><br>한국 우슈(무술) 유망주들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금의환향했다.<br><br>대한우슈협회는 31일 "청소년 대표팀이 중국 우시 장인시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The 12th Asian Junior Wushu Championships) 일정을 모두 마치고 30일(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 24개국 500여 명이 출전했다.<br><br>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따냈다. 총 18명(투로 10명, 산타 6명,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선전을 펼쳤다.<br><br>이윤상(충북체육고등학교)은 남자 도술에서 값진 금메달을 수확해냈다. 9.486점으로 이란, 카자흐스탄 강호들을 제쳤다.<br> <br>또한 김현수(충북체고, 남자 태극검)와 최나경(충북체고, 여자 남권)은 은메달을 따냈다. 이외에도 고도경(경주디자인고, 남자 남곤·남도), 김채영(화성시우슈협회, 여자 장권), 최나경(충북체고, 여자 남도), 박다현(화랑체육관, 여자 산타 –52kg), 강희준(비룡관, 남자 산타 –60kg), 김성민(강호체육관, 남자 산타 –70kg)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협회 김벽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과 국제 경쟁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소년·청소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선수들은 내년 제10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핸드볼 재능기부 행사 개최 07-31 다음 '모솔연애' PD "정목♥지연 스킨십, 전혀 예상 못했다" [MD인터뷰③]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