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엔하이픈, 극성팬 무질서에 몸살 "공항 질서 지켜달라" [이슈&톡] 작성일 07-3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X7tW9H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8adcf86ba3d1a378f936a277eb9d28c58697c712be59d68a68cd39300a8346" dmcf-pid="8QZzFY2X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daily/20250731161605245jsoc.jpg" data-org-width="620" dmcf-mid="VlvvsAHE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daily/20250731161605245js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ae01db3f02ec080720acca6093781c1db49fd0d57179f635a42cb97357461a" dmcf-pid="6x5q3GVZS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일부 팬들의 공항 무질서에 몸살을 앓고 있는 스타들이 직접 당부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c59a6bc7a473196d3557d57c03d2f9b1195fbd3599fdce2050957806119a0d0" dmcf-pid="PM1B0Hf5vm"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항 에티켓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그는 "공항은 우리 것이 아니지 않나. 모두의 공간인데 질서를 지켜야 한다"라며 "질서 있는 응원이 모두를 위한 배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3eefe6d15e4c926b57cf82111046a9ab969b70588ece4aada16138f0dfacddb" dmcf-pid="QRtbpX41vr" dmcf-ptype="general">뷔는 본인과 팬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인 캠페인을 독려하며 한 가지 제안을 남겼다. 그는"예전에 했던 퍼플 라인을 다시 만들어 주신다면 좋겠다. 그럼 저도 공항에 뭘 입고 갈 수 있을지 10분 더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정장도 입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09d74fe71e5409bc4d483b2e07b8d96826e795c8dd0a0024847debfaed8255" dmcf-pid="xeFKUZ8tWw" dmcf-ptype="general">앞서 아미(팬덤명)는 멤버들의 안전과 공항의 질서를 지키고자 자발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는 '퍼플 라인'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이들은 그룹의 상징 색인 보라색 리본 끈을 들거나 티셔츠를 입고 활동을 전개, '신체접촉, 근접촬영, 스토킹 금지'라는 내용의 팻말과 함께 멀리서 응원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01f85d7bfd55a7babbfafe005c8b6ba3c9d5b6870b6b93f6419adc14a62d23d" dmcf-pid="yGgmAiloWD" dmcf-ptype="general">이에 뷔는 과거 한 화보 촬영에서 퍼플라인에 쓰이는 리본을 들고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등 팬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2018년 소속사 측도 "미국 빌보드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LA를 방문했을 때와 이번 인천공항 입국 때도 팬들이 자발적으로 퍼플 캠페인을 진행했다"라며 "아미의 배려에 멤버들도 크게 기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27172b1f10d79589312ebefa01a968c51c2f367a44e721c7b37d075ae77a9de" dmcf-pid="WHascnSgCE" dmcf-ptype="general">그의 '퍼플라인' 언급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뷔가 바른말했다", "질서를 지키는 게 진짜 팬의 자세다", "퍼플 라인 캠페인 부활하자" 등 지지를 보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b6aa17064616688578555a4291b4891eaf5806fe94d248a5b474edca923c51" dmcf-pid="YXNOkLva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daily/20250731161606573yjhr.jpg" data-org-width="620" dmcf-mid="f800XSqy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daily/20250731161606573yj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56086a4d0f79868ea6c5e83d408e41c26816cabf95b43be54b84559f2ef01a" dmcf-pid="GXNOkLvaSc" dmcf-ptype="general"><br>뷔의 최근 발언으로 다른 그룹들의 공항 무질서에 대한 피해와 당부의 말 역시 주목되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3월 사생팬 문제로 인해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이들은 공항에서 입은 피해를 전하며 주의를 부탁했다.</p> <p contents-hash="a6e099c0bbeb1b267cefc5e30b6c41a8e4a198465cd1b2892796213a559fbfe5" dmcf-pid="HZjIEoTNTA"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당시 공식 팬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들이 도를 넘어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라며 "불법 구매 정보로 아티스트 항공편에 동승하고, 사적 공간에서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불법 촬영 등 사생활 침해와 스토킹 행위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p> <p contents-hash="3fd32e2303b28614cc0bdc502630496a7dc96b222177f49f6be86f31d3ea56cf" dmcf-pid="X5ACDgyjlj" dmcf-ptype="general">엔하이픈 측은 일부 무질서한 팬들에게 경고했다. 이들은 "국내외 출입국 시 공항에 많은 인파가 몰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은 물론 공항 이용객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공항 내 질서와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공항 현장에서 아티스트의 이동을 방해하거나 과도한 신체접촉을 시도하지 말아 달라. 또한 촬영이 금지된 공항 내 구역에서 무분별하고 근접한 촬영 행위를 삼가고 항공정보를 사고파는 불법 행위 역시 근절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241d8009b0bf3517cd1f76de1643b510b814a445c91bb817a171dc99bc15f55" dmcf-pid="Z1chwaWAlN"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극성팬들에 대한 수사를 맡긴 것은 물론 팬 활동에 불이익을 주기도 했다. 소속사는 "스토킹 행위자들은 아티스트 관련 이벤트 참여가 제한된다.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여러 건의 사건들을 신고했고,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13dc5a563e97f6c29039139dc2d2da8c99a8900daa8ae832c8d7bfd349f91c" dmcf-pid="5tklrNYcCa" dmcf-ptype="general">밴드 씨엔블루도 공항에서 겪은 불편함과 함께 올바른 팬 문화 조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5월 씨엔블루 측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항 내 팬 에티켓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p> <p contents-hash="c02795fe1325b5cda71603c9d1ff0856d1f1d1d0e5ea2fc63021326314346f75" dmcf-pid="1FESmjGkTg" dmcf-ptype="general">씨엔블루는 해당 글을 통해 "최근 공항 내부에서 과도하게 멤버에게 밀착하며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반 승객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는 일이 있었다"라며 "무질서한 행동이 다수 팬 및 CNBLUE 멤버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공지 일을 기준으로 해당 사항 위반 시 적정한 조치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1055624c5c01e134f8a6541cc5e200f802eb9cd1ec36e5793fa6ffe89c588cc" dmcf-pid="t3DvsAHEho" dmcf-ptype="general">공지에 따르면 공항 내부에서 씨엔블루에 밀착해 이동하며 사인을 요구하는 행위, 선물, 편지 등을 강압적으로 전달하는 행위, 공항 출입국 심사 후 면세구역, 보안 통과 구역, 수하물 수취 구역, 비행기 내부를 포함한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 출입국장 내 모든 구역에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금지됐다.</p> <p contents-hash="b2e1e091eb3358b488bff075f1751105bb3f3497d44a18f62e84fe3181bb3e41" dmcf-pid="F0wTOcXDSL" dmcf-ptype="general">더불어 소속사 측은 금지 행위 위반 시 "현장에서 직접 경고 조치 또는 신상파악 후 경고 처리 없이 블랙리스트로 지정될 수 있다. 블랙리스트 지정자는 씨엔블루가 참여하는 모든 행사에 불이익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8de4213fec3b1c0812a6ce15690adf980da1ba316bc220f82965d9f76757b3ec" dmcf-pid="3pryIkZwT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364f8fd7eeb744df2ad59b2b8212e9d1ffb07da4d5bb884cc8ebc3cccc63c3f8" dmcf-pid="0UmWCE5rhi"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방탄소년단</span> | <span>씨엔블루</span> | <span>엔하이픈</span> </p> <p contents-hash="d2f13a04326b08f8f095f713442bb30c45c0b3d0f5f955c027d71df1df985e9a" dmcf-pid="pusYhD1my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훈 성공했네, ‘나혼산’ 얼간이서 선출직 대통령 됐다 (아이쇼핑) 07-31 다음 줄리엔 강, 부부 생활 위기 직면…"장서 갈등→극전인 한 순간에 불과" [RE:스타]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