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무려 5주 연속' 스타랭킹 女 스포츠 1위... 안세영 3위 복귀 작성일 07-31 13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31/0003352844_001_20250731160006537.jpg" alt="" /><em class="img_desc">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5차 1위 신유빈. /사진=스타뉴스 </em></span>반전은 없었다. '탁구 여제' 신유빈(21·대한항공)이 여자 스포츠 선수 최고 인기 선수 자리를 굳게 지켰다.<br><br>신유빈은 스타뉴스가 지난 24일 오후 3시 1분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5차 투표에서 710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무려 5주 연속 1위다.<br><br>지난 4차 투표에서 6355표를 받았던 신유빈은 2주 만에 다시 7000표대 득표를 통해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br><br>여자프로배구 김희진(34·현대건설)은 2971표를 받아 3주 연속 2위에 올랐다. 김희진은 지난 3차 투표에서 3위에서 2위로 순위를 올린 뒤 꾸준히 신유빈을 추격하고 있다.<br><br>'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은 2226표를 받아 지난주 박정아(32·페퍼저축은행)에게 내줬던 3위 자리를 2주 만에 탈환했다.<br><br>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출전 중인 윤이나(22·솔레어)가 234표를 받아 지난주 6위에서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양효진(36·현대건설)은 174표로 5위를 유지했다.<br><br>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br><br>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여자 선수 후보로는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김희진 이다현 박정아 강소휘 양효진(이상 배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이름을 올렸다.<br><br>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6차 투표는 31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전문가 기고]국민안전을 위한 AI 활용 전략이 필요하다 07-31 다음 '박현성과 한일전' UFC 타이라 "한일전 특별…힘내서 싸울 것"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