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충남 예산군 수해복구 봉사활동 시행 작성일 07-31 1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31/0001166189_001_20250731160714289.jpg" alt="" /></span></td></tr><tr><td>사진 | 한국마사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30일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br><br>충남 예산군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다수 농가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피해 농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한국마사회 직원이 나섰다.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하우스 비닐 철거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이들은 주변 토사와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까지 정리하는 등 온 힘을 기울였다.<br><br>봉사활동 현장엔 방한일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예산군 최형규 산업건설국장, 박우현 신양면장이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31/0001166189_002_20250731160714857.jpg" alt="" /></span></td></tr><tr><td>사진 | 한국마사회</td></tr></table><br>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민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마사회는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재난을 극복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마사회는 전체 임직원으로 구성된 ‘KRA 엔젤스 봉사단’을 운영하며 평소 지역사회 또는 소외된 이웃 지원 및 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재난 발생 시 현장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시행 중이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배영 간판 이주호, 세계선수권 200m 준결승 진출 07-31 다음 아이브, 日 오리콘 '또' 1위…열도 컴백, 정상 직행했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