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생방송 지각' 사태 또 사과..."김태균, 20년간 지각 NO" (컬투쇼)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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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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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7bf3ce927aed7503a4b24319ca72eeeb74c28743899d60f1c9fc75df9138fc" dmcf-pid="pRsUwaWA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55200318otsm.jpg" data-org-width="1200" dmcf-mid="3HQs8Bo9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55200318ots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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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2199d2e2c91c7f4180950474326b05179e13c7f0517a4d95d3f7e8b9e11ab2" dmcf-pid="UeOurNYcY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곽범이 생방송 지각 사태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6aeaa67d4b394335602ed6a40c158f19093650c9205e76fbc755208c8be46a30" dmcf-pid="udI7mjGkHQ"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곽범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p>
          <p contents-hash="70ed60e09979fc1bede83279b65001aba65d4e42cda48d2557bbdb986cc5d584" dmcf-pid="7JCzsAHEZP"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제작진이 문자를 보냈다며 이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39c5bf38c16ab858ae7ce3c04057028acccb72826bc92fe70694feebb480fe5" dmcf-pid="zihqOcXDH6" dmcf-ptype="general">'컬투쇼' 셋째 작가라는 제작진은 "저도 100원 써서 문자 보낸다. 요즘 인스타그램 '방송국놈'이 쇼단원 덕분에 순항 중"이라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방송국놈' 네 글자 검색하고 오시면 지난주 지각범(지각한 곽범) 비하인드부터 '컬투쇼' 여러 비하인드 등 구경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SNS 계정을 적극 홍보했다.</p>
          <p contents-hash="36d9d8bbbc0fb678bdd35b5c8fb56c2a7fc391a1ea2539006dba4091c0105940" dmcf-pid="qnlBIkZwZ8" dmcf-ptype="general">특히 김태균은 '지각범'을 강조해서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곽범은 오프닝에 지각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df8de82e302525658e83649adcdf51b6fc8f6966ed37107262219e4c06a5c28" dmcf-pid="BLSbCE5rZ4" dmcf-ptype="general">이에 곽범은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는데 한 번 더 언급해주셨다"며 "2분 지각 사태가 있어서 '죄송하다' 다섯 번하고 퇴근했다. 한 번 더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a70a388146f44764131344cd2d5bc5c75b6f01143ed3f2491297af863785d434" dmcf-pid="b4c5NdCnXf" dmcf-ptype="general">김태균이 "그럴 수 없다"며 장난스럽게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자, 곽범은 "균디(김태균)는 20년 동안 한 번도 지각한 적이 없다"고 해 감탄을 불러모았다.</p>
          <p contents-hash="d811cc2cb77aac5db00b010d685f35fb194f2892d1d7341a34f460c6c859765e" dmcf-pid="K8k1jJhLXV"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b7e84ee29f5d72929cc3cc055865ec8853f2885625a08eacaf64c85c22a09b79" dmcf-pid="96EtAiloG2"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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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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