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의리 있네, 김남주 오하영 “친구 前남친 근처도 안 가”(컬투쇼) 작성일 07-3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iL0Hf5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685e55309487a66c4b62b12121b866ce3efbd6d9976ba4308b00bb265bbb9e" dmcf-pid="1bnopX41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 오하영, 곽범,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4528887raoy.jpg" data-org-width="640" dmcf-mid="Z6Clx2j4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4528887ra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 오하영, 곽범,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tKLgUZ8tW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7eaecd8687cfa0809a566a294e6fd4af023fc82d2b7b883d905e96409cdb845" dmcf-pid="F9oau56FWn" dmcf-ptype="general">에이핑크 멤버들이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87441446dbb5829bc29d3d6f069926211487215615a89391e2b4378b91e73695" dmcf-pid="32gN71P3Ti" dmcf-ptype="general">7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에이핑크 김남주, 오하영이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b65c73a19b2ecb8ab4e568068cbbd91d7854eff189dde3254cda4e03d4dbc59" dmcf-pid="0VajztQ0lJ"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의 전 여자친구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연을 보내왔다. 여성에게 '고' 해야 할지, '스톱'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p> <p contents-hash="fcbce552af1b61581ed1f8e53504e1972afbbb9a9d20bb68da63d0a14503a9c7" dmcf-pid="pfNAqFxphd" dmcf-ptype="general">오하영은 해당 사연이 "전 절대 못 만난다. 물론 그럴 일은 없지만 저희 멤버들은 취향이 다 다르다. 드라마를 봐도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서로 (다르다). 저라면 절대 안 만난다. 전 남자로도 안 보일 듯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782683762d16ed21bbb21a8c8cdf5a53cf48e060aa959b1b15d7fc7c6391c2" dmcf-pid="UPkD9Udzve" dmcf-ptype="general">김남주도 같은 생각이었다. 김남주는 "전 확실하게 근처도 안 간다. 애초에 별로여서 근처에 안 간다기보다 애초에 저는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친구여도 그 사람과 연관된 이성 근처에도 안 간다"며 "전 그게 확실해서 이 사연에는 듣기 힘들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우연히 마주쳐서 밥을 먹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연락을 주고 받아도 애매한 느낌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못박았다. </p> <p contents-hash="629bac797cb304f6e78ac44ba04d014bf274fa1128a51101bb81f893147de806" dmcf-pid="uQEw2uJqSR" dmcf-ptype="general">하지만 두 사람의 최종 선택을 갈라졌다. 오하영은 "전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 안 만나지만 이분들은 만났으면 좋겠다"고 '고'를 줬고, 김남주는 "저도 하영이처럼 제 상황이 아니라 이분 사연이라 너무 신중하지만 저는 진금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스탑'을 외쳤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7xDrV7iBCM"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zMwmfznb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좀비딸’에 착, 최유리가 딱![인터뷰] 07-31 다음 학교폭력·사생활 논란도 손해배상…문체부, 방송 출연 계약서 개정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