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 간판' 이주호, 세계선수권 200m 5위로 준결승 진출...1분56초50 기록 작성일 07-31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31/2025073113341304225dad9f33a29211213117128_20250731154710458.png" alt="" /><em class="img_desc">기록 확인하는 이주호.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배영 간판 이주호(서귀포시청)가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또다른 역사 쓰기에 나선다.<br><br>이주호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50을 기록해 전체 5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자신의 한국기록(1분56초05)에 근접한 우수한 성적이다.<br><br>다섯 번째 세계선수권 출전인 이주호는 지난해 도하 대회에서 배영 200m 결승 5위를 차지하며 한국 배영 선수 최고 성적을 수립한 바 있다. 배영 전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결승에 오른 것도 그가 최초였다.<br><br>이번 대회 배영 100m에서는 0.01초 차이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200m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br><br>평영에서는 조성재(대전시청)가 남자 200m 예선 14위, 박시은(강원체고)이 여자 200m 15위로 각각 준결승에 합류했다.<br><br>반면 허연경(대전시설관리공단)은 자유형 100m에서 31위로 예선 탈락했고, 여자 계영 800m는 9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관련자료 이전 65세 이상 어르신 체육시설 이용료 최대 15만원 지원 07-31 다음 블랙핑크도 못한 걸 헌트릭스가 해내나 [SS뮤직]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