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과 달라” 이진욱X정채연 ‘에스콰이어’, 박보검 ‘굿보이’ 기운 받을까[종합] 작성일 07-3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FUlwts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c0be4e916185f07c51c6c2ea4f169c6ad891dfa8a83afa0a9b59a407546168" dmcf-pid="6AH1mjGk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학주, 전혜빈, 정채연, 이진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1686pbyt.jpg" data-org-width="650" dmcf-mid="KKshLxme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1686pb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학주, 전혜빈, 정채연, 이진욱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13d5979a375ea283d5eb9cc2ee950a21ff10f5090df0b8429a21c88e78e1f1" dmcf-pid="PcXtsAHE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학주, 전혜빈, 김재홍 연출, 정채연, 이진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1941uhbo.jpg" data-org-width="650" dmcf-mid="9L8xpX41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1941uh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학주, 전혜빈, 김재홍 연출, 정채연, 이진욱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20b73faf7c4dd07372d01268f0c4954297edd2f0f36dd8cc35a1763229ee87" dmcf-pid="QkZFOcXD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2106gnkk.jpg" data-org-width="650" dmcf-mid="2FB2XSqy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2106gn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욱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aacbea672ca79be05ad038d2c726b45327f1bac2b582a91acdfd4f131aa612" dmcf-pid="xE53IkZw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채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2499szwo.jpg" data-org-width="650" dmcf-mid="VsZFOcXD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2499sz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채연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9fcac2681a52d9b5a13ef5cbdceaeccac766350ad16556eb6d058c7cfbf1ae" dmcf-pid="yznaV7iB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학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2677ipch.jpg" data-org-width="650" dmcf-mid="fkshLxme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2677ip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학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74a9d744f2ba98e3bb75bda9576a069453f404738aa6d725a547664af72545" dmcf-pid="WqLNfznb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혜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2857wfcr.jpg" data-org-width="650" dmcf-mid="42tphD1m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3212857wf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혜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9ab4bfe228c102c5c4a8e523b32fa255f805de8fd6559c0e131f42f187f094" dmcf-pid="YBoj4qLKv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f1c3b9dd981c4fdd04d144473332777d19ea38c96b8de84d0541f52f65a412d4" dmcf-pid="GBoj4qLKCx"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가 진정한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859cd938596d046738480fb70e8a95bd5e9d6f7a593dc9b3b50ccb7d80fb883a" dmcf-pid="HbgA8Bo9hQ" dmcf-ptype="general">7월 31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 연출 김재홍)’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재홍 감독,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6a73cf26c37c97983e37b26ad975784dbf3aec78cf70554be29aca1e583f8d3b" dmcf-pid="XKac6bg2lP"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 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23d900d067bae1ca791c7bd98f95c5067fe7dde49068b81abb87a4712ae39800" dmcf-pid="Z9NkPKaVS6" dmcf-ptype="general">김재홍 연출은 “법정 성장드라마라고 정의할 수 있다. 소송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소송 당사자를 케어해주는 변호사들이 케이스를 맡아서 하나씩 해결하면서 성장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8b685ce9d769c514fa6e5f9b4f72bc02d94aa3d4ca559a8d1a59d5eac3956cd" dmcf-pid="52jEQ9Nfy8"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는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등이 주연을 맡았던 ‘굿보이’의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김재홍 연출은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개인적으로 드라마는 절대 평가라고 생각한다, ‘에스콰이어’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열심히 작업 중이다. 채널과 상의되지 않았지만 시즌2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bc8496a3965d9b32a7139aef3691d82737c3914f59f1a77b9dc7735a8363bb" dmcf-pid="1VADx2j4W4" dmcf-ptype="general">그동안 방송된 법정 드라마와의 차별점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재홍 연출은 “이번 대본을 받고 진짜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송 케이스 하나하나가 디테일하고 사실적이고 고차원적이었다. 넓은 의미에서 총 12개 에피소드가 등장하는데,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주제로 담아내고 있다. 세상에 많은 사랑의 형태가 존재하는데 그 사랑의 형태 속에서 상처받은 사람들, 그 상처를 소송을 통해서 조심스럽게 보듬어주는 변호사들의 모습이 ‘에스콰이어’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0214e611d241ac44f91ddc48608f05b7f03e960b17af84521007802bbd76f91" dmcf-pid="tfcwMVA8hf"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대형 로펌 율림의 송무팀 팀장이자 파트너 변호사로, 법정 안에서는 냉철한 이성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윤석훈 역을 맡았다. ‘스위트홈’, ‘오징어 게임’ 등 색채가 진한 작품에 출연했던 이진욱은 오랜만에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p> <p contents-hash="1d1430f7a15bb2b6855bd91e41d309cb4cbb5db40fcb63a126e37adf99a1fe55" dmcf-pid="F4krRfc6vV"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상상과 공상을 좋아해서 판타지도 저한테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의식이 날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두 발이 땅에 딛는 작품이 필요하다”라며 “변호사 역할이니까 아주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캐릭터가 됐다. 상담 센터 같은데 전화를 하면 친구들이 옆에서 ‘왜 이렇게 말을 잘해?’라는 말을 한다. 현실적인 부분을 생활에 가져오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 작품들이 그립고 소중하지만 이 작품도 너무 소중하다”라고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bdbe23dd920322ec9d4f5fd8bc1998dea2cbcc0cad3f2f1a40736ff305e272f" dmcf-pid="38Eme4kPC2" dmcf-ptype="general">정채연은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분한다. 첫 변호사 역할에 도전하는 정채연은 “떨리고 감회가 새롭다. 걱정도 많이 되긴 했다. 변호사라 처음 보는 단어들이 많더라. 제 생활 루틴을 일찍부터 건강하게 바꿔 놓았고 대본을 많이 공부하듯이 이번 작품에 임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1ea80d8a1b309a9b0316f9f32ef1f01aa32b8f7c1efa9fb2e38e90d4f21d954" dmcf-pid="0m3uSrFOl9" dmcf-ptype="general">같은 소속사인 이진욱, 정채연은 현실에서도 윤석훈, 강효민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이진욱은 “같이 촬영한다고 했을 때 설레고 반가웠다. 현장에서 만났을 때 너무 잘해서 모두가 깜짝 놀랐다. 현장에 왔는데 첫 촬영부터 강효민이 되어서 나타나더라. 첫 촬영부터 믿음직스럽게 잘해줘서 선배로서 뿌듯하기도 하고, 같은 회사 후배로서 자랑스럽기도 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촬영을 했다. 사담도 많이 나누고 장난도 많이 쳤다. 처음에 친해지는 시간이 아주 짧았다”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635f4e743528dc6f5471bde5d59e5cd1352673864dd09b85b5a382bac098557d" dmcf-pid="ps07vm3IyK" dmcf-ptype="general">정채연 역시 “선배님을 보고 배운 점이 많다. 제가 낯가림이 있는데 선배님이 먼저 다가와주시고 편하게 해주셨다. 마음 놓고 연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30bb528b5ddb3f0502f11a3d06b9b6e3e0a2b8c2d5e02a8e3b63746702a53a40" dmcf-pid="UOpzTs0Cvb" dmcf-ptype="general">이학주는 눈치 빠른 처신과 밝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율림의 송무팀 어쏘 변호사 이진우 역을 맡았다. ‘중간책’이라는 단어로 말실수를 한 이학주는 “좋은 역할은 오랜만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4d6f11e471b58a9aa95bbf9d419d162e9d98e2c318a0a4e5136d0e1faee41b3b" dmcf-pid="uIUqyOphlB" dmcf-ptype="general">이학주는 밝은 역할에 만족하면서도 법조 용어를 외우는 데 고충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학주는 “제가 이렇게까지 문장 인지를 못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법적인 문장을 이해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더라. 내가 실생활에서 말하는 것과는 괴리감이 있어서 그걸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이성적으로 분석하면서 외우느라고 언어 공부를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ac63d05c7f52cf04968518fbbd8381a4d63aba6b5af87f35d3e076c1a56eb1d" dmcf-pid="7CuBWIUlTq" dmcf-ptype="general">전혜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소 늦게 변호사의 길에 들어섰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대형 로펌 율림에 입성한 허민정을 연기한다. 지난해 단막극을 제외하고 출산 후 오랜만에 긴 호흡의 작품에 출연한 전혜빈은 “‘에스콰이어’도 단막극만큼 짧은 호흡으로 촬영을 끝냈다. 촬영장에서 감독님이 배우를 많이 배려해 주셔서 시간의 오차없이 짧은 봄방학이 끝난 것처럼 작품이 끝났다”라며 “오랜만에 복귀했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많은 배우와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이 캐릭터가 후반에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서 굉장히 다채롭다. 저를 보고 많은 여성이 ‘아직 늦지 않았어’라고 공감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faa446527109793c438ea2cb42fc143c2cbe2a7dd1a9add69b0f89df6a32e319" dmcf-pid="zh7bYCuSTz"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같은 변호사 소재인 tvN 드라마 ‘서초동’과 편성 시간이 겹쳤다. 김재홍 연출은 “타 작품 언급이 조심스럽다. 연출자로서 편성을 고려할 수는 없다”라며 “‘서초동’은 법조타운이 배경이고 우리는 대형 로펌의 이야기다. 현직 변호사님이 글을 쓰셔서 디테일한 케이스에서도 차별점이 있을 것이라 본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461fecf0bfb942bef1fa5eae65c0886e7cc2c587f6640ccc839d1d30133575f" dmcf-pid="qlzKGh7vS7" dmcf-ptype="general">이 작품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시선이 생겼다는 이진욱은 “저희 드라마를 보시고 같이 성장해달라. 타인을 이해하고 행복한 삶으로”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20068a02c39a3aa5b1193906a6f1b6c320965ac9d4ee32b7d5d6e04cdf7dc680" dmcf-pid="BSq9HlzTlu"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8월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20ad404555b01dc5f762696baa4a2c5abaec7b81f35dd37db87b994c79e2d415" dmcf-pid="bs07vm3Ih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c78547d431a6138d94cc553591e5b1783067fe1b53c323fa800417b8ec178408" dmcf-pid="KOpzTs0Cv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수 KIMIF' 진욱, 여수 달군 실크 미성의 '태평성대'…힘찬 오프닝 [ST현장] 07-31 다음 “‘서초동’과 달라”…‘에스콰이어’ 이진욱 →정채연, 변호사들의 뜨거운 성장기 [종합]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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