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마이너, SOAR 기반 보안 자동화 시스템 사업 박차금융?공공?대기업 고객에 공급… 클라우드·OT 보안까지 영역 확장 예정 작성일 07-3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uZvm3IE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dcfa446563b63a32851e3a06a23bee227283766fae583b397788cc6882b128" dmcf-pid="2hz1yOph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쿼드마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etimesi/20250731153504065czth.jpg" data-org-width="500" dmcf-mid="KZZSrNYc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etimesi/20250731153504065cz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쿼드마이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707b521cf3de22f5b95009e23884b60633b5757e372ab1171d47af7b075695" dmcf-pid="VlqtWIUlDR" dmcf-ptype="general">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쿼드마이너(공동대표 박범중?홍재완)는 안랩의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보안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31b377c6a13d2e5c176c02bc4d14a3d31463f6e136463fd27ad0b261c216bd49" dmcf-pid="fSBFYCuSrM" dmcf-ptype="general">쿼드마이너는 SOAR 기반의 보안 자동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사이버 위협 환경이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에 맞서는 기업기관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안 대응 체계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fe5259d4bbb7aec49023ce6fe01fb8f1951e5dfcb78b9c64ff86f36b49d64b3" dmcf-pid="4vb3Gh7vOx" dmcf-ptype="general">SOAR는 ▲보안 경보 대응 ▲위협 분석 ▲접근 차단 등의 보안 운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통합하는 보안 플랫폼이다. 쿼드마이너는 SOAR의 사건 대응 절차를 시각화하고 자동 실행할 수 있는 '플레이북(Playbook)'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보안 시스템 간 연계와 협업을 유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SOAR를 고객의 보안 환경에 맞게 맞춤형으로 설계?적용함으로써, 단순 자동화가 아닌 보안 조직 전반의 운영 체계를 혁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a002d21fec2730817f8f959f5db1f82223dc24c2caa1e8ad1359b5eca389fa4b" dmcf-pid="8TK0HlzTOQ" dmcf-ptype="general">아울러, 쿼드마이너는SOAR 기반의 보안 자동화 시스템에 자사의 네트워크 위협 탐지 솔루션인 '네트워크 블랙박스'와 연계한 행위 기반 자동 대응 시나리오를 운영, 네트워크에서 탐지된 위협 정보를 SOAR 시스템으로 자동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보완했다.</p> <p contents-hash="50bc8b603d079f7aa4a676c0b9953173eb4ccd9f7d34526bb69a417a37450b1d" dmcf-pid="6y9pXSqymP"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행위 기반 위협 분석 결과를 플레이북에 즉시 반영해 정밀한 대응이 가능하며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대한 탐지 정확도와 대응 속도를 모두 향상시켰다.</p> <p contents-hash="120cfc712d344ff7f5fd08b4a976313ef74a442d86adca213878502a993ce864" dmcf-pid="PW2UZvBWm6" dmcf-ptype="general">실제로 쿼드마이너가 SOAR 기반의 보안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최대 보안관제 서비스 기업의 경우, 하루 평균 약 6000건에서 약 2만6000건으로 이벤트 처리량이 대폭 증가하면서도 이벤트 평균 처리 시간을 10분에서 5분으로 단축시켰다. 또 이벤트 처리량의 약 77%인 2만건을 자동화 방식으로 처리함으로써 관련 직원들이 단순 반복 업무에서 보다 고도화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6bafb2c61c7c03bdb81bf52b3f698e4c66acbafb1d281f14a1dc204af738173a" dmcf-pid="QYVu5TbYD8" dmcf-ptype="general">공공기관인 H기관의 경우 여러 부서 간 보안 협업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보안 대응 절차 표준화 및 자동화된 협업 체계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H기관은 접근제어, 메일보안, 인사DB 등과 연동된 플레이북을 구현함으로써 보안 대응의 효율성이 대폭 향상됐다.</p> <p contents-hash="99033053fcf04efe18556406fa66ca64340dc88a6e3b94d4dd9333bb9d0d025a" dmcf-pid="xGf71yKGr4" dmcf-ptype="general">쿼드마이너는 향후 산업제어시스템(OT) 환경과 클라우드 보안 자동화 영역까지 SOAR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759d0314d13df6c67bba03c071421a4f9c8fd62aae44becdc331d0444598bda" dmcf-pid="yeCkLxmeDf" dmcf-ptype="general">정용욱 사업본부장은 “SOAR는 단순한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보안 조직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혁신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산업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자동화 설계 및 운영 컨설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01576afc91403edd8dda3ff8cdba8835d9cc4e32520b1b2fa6c01dcbbdf017" dmcf-pid="WdhEoMsdEV" dmcf-ptype="general">윤대원 기자 yun1972@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사 협상 전환점 되나"…네오플, 600억 규모 '던파 모바일' 2차 GI 지급 07-31 다음 한국 여자 사브르, 세계선수권 8년 만의 결승 진출… 은메달 쾌거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