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장서갈등 언급… “아내 나쁜 사람 아냐, 방송일뿐” [왓IS] 작성일 07-3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UW6bg2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d1081d2433c75fa67eeaf6382879230c2631e78f53012f2ad8bc1ae0b44f77" dmcf-pid="5SFSV7iB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줄리엔강.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152342673jbwn.png" data-org-width="530" dmcf-mid="XXyDUZ8t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152342673jbw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줄리엔강.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5b49ed9a01ba5d0b5ef15f5b4c3ca97ab08ad1cdc5db6f557ac5139410c87bb" dmcf-pid="1v3vfznbmq" dmcf-ptype="general"> <br> <br>캐나다 출신 배우 줄리엔강이 장서 갈등 이슈에 직접 입을 열었다. <br> <br>줄리엔강은 31일 챗GPT로 번역해 직접 작성한 글을 통해 “‘조선의 사랑꾼’ 속 모습은 저희 삶의 아주 짧은 단면만 보여준 것이며 안타깝게도 오해를 낳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br> <br>그는 “방송에서 보여진 건 극적인 한순간에 불과하며 저희의 일상이나 관계 전체를 반영하지 않는다”며 “지은이가 나쁜 아내라는 말을 하는 분도 계시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br> <br>이어 “물론 장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시고 각 가정마다 자신에게 맞는 생활 방식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근데 제가 이 상황이 정말 불편했다면 아내와 분명히 이야기했고 필요한 변화도 직접 만들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r> <br>줄리엔강은 “하지만 저는 이 방식이 우리에게 가장 아름답다고 판단했고, 그런 기준에 따라 지금의 방식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br> <br>그러면서 “어느 가정이든 어려움은 있기 마련이고 완벽한 집은 없다. 저희는 지금 가족 구성에 만족하며 어머니가 함께 계시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 불편하고 힘든 생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r> <br>최근 줄리엔강은 아내 박지은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장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줄리엔강은 장모가 부부 침실을 청소하는 데 불만을 표하거나, 다이어트 중인 자신에게 음식을 권유하자 이를 거부하는 등 장서갈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거' 극악무도 카리스마 빌런…양승리, 강렬 연기 변신 07-31 다음 '54세' 김남주, 20살 딸과 나란히 '스카프 패션'…"GD 따라, 용기 생겼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