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위성통신 R&D·5G 특화망 등 혁신 전파정책 APEC과 공유 작성일 07-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8K71P3m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d5dae54f803ef6a12258c96e0e8818af0dc710db5e6521d562aed672f5c38b" dmcf-pid="q869ztQ0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EC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etimesi/20250731140350394wxhy.png" data-org-width="291" dmcf-mid="7DkgJ6Dx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etimesi/20250731140350394wxh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PEC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6f4220611f7b387415390162d013f9238dc82e0ed207542506093e0c52f7fe" dmcf-pid="B6P2qFxpwy" dmcf-ptype="general">위성통신과 5G 특화망, 무선충전 등 한국이 추진하는 혁신 전파 정책을 아시아태평양(APEC) 정부 당국자와 전문가에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p> <p contents-hash="06c7d83993e31fb4efafb36681632a8188840868e1941aa5674d6d84e6572aad" dmcf-pid="bPQVB3MUIT"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디지털 위크' 일환으로 '전파 워크숍'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1a4a45408d8411ea203024f0508a9b0063f25c0a0fa2f9962a204bda387c5808" dmcf-pid="KQxfb0Ruwv" dmcf-ptype="general">이번 워크숍은 'AI와 함께하는 전파 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다. 미국·일본·중국 등 APEC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활성화하고 전파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한국의 주요 전파 정책과 제도개선 사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p> <p contents-hash="6885fe6c5356c14549b80de5e13238be5e06115ea47ea66c736a523364e73323" dmcf-pid="9xM4Kpe7ES" dmcf-ptype="general">남상욱 서울대 명예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전파의 활용 범위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전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AI 기술들을 적극 도입해 나가야 한다”며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이 전파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 개선하고 이를 위한 정책들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e5426934283fda76e0f09966ea42bcffb54271a7df851886e1e8e5b8962cca3" dmcf-pid="2MR89Udzsl" dmcf-ptype="general">'디지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파 혁신' 세션에서 지은경 과기정통부 전파방송관리과장은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지 과장은 “위성통신 분야에서 APEC 관계자와 기술·공급망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e7d0c59964163c03d958b27c9b5878e0adcd7f5d2e149cbbda920a45ad25b6" dmcf-pid="VRe62uJqrh" dmcf-ptype="general">장원호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연구위원은 정부가 무선충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왔던 제도개선 사례들과 관련 신기술이 신속하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험·설비 인프라 구축 계획을 소개했다. 이상수 LG전자 팀장은 제조·물류·건설·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이음5G 서비스 사례들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de4bb507606878a20920392e20c5716eb43051a293d37c154b180cf68e9a971e" dmcf-pid="fwrAoMsdwC" dmcf-ptype="general">'디지털 시대의 안전한 전파 환경 구축'두 세션에서는 김종년 RAPA 본부장이 AI를 활용한 미인증 기자재 단속 시스템 구축 계획을 소개했다. 5G 무선국의 전자파 예측 기술 개발 계획 등 전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들이 소개되고 세계 각국과 진행하는 국제공동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095182ac612046cb2c2c05dee2da02c02cb94c8d97f1fcd4f658210b2944744" dmcf-pid="4rmcgROJOI" dmcf-ptype="general">김경우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기획과장(전파국장 대행)은 “앞으로 과기정통부는 AI가 이끄는 디지털 시대에 핵심 국가 자원인 전파가 효율적으로 관리·운용돼 ICT 발전과 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c6150ba96635a7bcc7de55b1922bd62efebf74b6d6602418b1ae2b83bce791" dmcf-pid="8mskaeIisO"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좀비딸' 최유리의 파닥댄스 비하인드 "조정석이 가르쳐줬다" [영화人] 07-31 다음 배우희, '현상수배' 주연 합류…신현준·레지나 레이와 호흡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