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천우희의 첫사랑 로맨스…'마이 유스' 9월 5일 첫방 작성일 07-3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lEjJhL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2878b964b39c5b95e4841d772d2d4c8588efc3a394b9611db33cd6e7cb6dce" dmcf-pid="WwSDAilo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마이 유스' 대본 리딩 현장.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JTBC/20250731135613820nxda.jpg" data-org-width="560" dmcf-mid="xhSDAilo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JTBC/20250731135613820nx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마이 유스' 대본 리딩 현장.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9f73407caed7a31b6ccc4a899cb813395d4bd3f1649eb3ebdb22c25aba28f6" dmcf-pid="YrvwcnSguO" dmcf-ptype="general">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주연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가 9월 방송을 확정했다. </div> <p contents-hash="2b2aec376c3e72fd42e2afee421bf8dd100893ff53d760211cbb63c2ba68ae78" dmcf-pid="G8J49Udzps" dmcf-ptype="general">'착한사나이' 후속으로 9월 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송중기(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천우희(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d59d66d262bb7c4a0840269633f0a4d6990c48c6780fdeebde344fd277047587" dmcf-pid="H6i82uJqFm" dmcf-ptype="general">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a58e8c97fea401eb45940cc5b00a24962c51ce9708a47eaf827ec4551b1e1ab0" dmcf-pid="XPn6V7iBUr"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31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상엽 감독, 박시현 작가를 비롯해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 진경, 조한철, 윤병희, 이봉련 등이 모여 호흡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ad97cfd8942966167c3d59789c7993d1edb2d6e633819e7fe16ec9a95ac39b02" dmcf-pid="ZQLPfznbpw"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인생의 전성기를 너무 빨리 연소시킨 아역스타이자 플로리스트 '선우해'로 변신했다. 짧은 전성기가 지나고 생계를 위해 20대 청춘을 소진했던 그는 상처 위에 단단히 삶을 쌓아 올린 인물. 평온해진 일상 속에서 첫사랑이란 소란을 맞닥뜨린 선우해의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9be5c4d9570f28a4f9e4b07813b994f03d5dff09b6bf5d712ef0ad35b314ebc5" dmcf-pid="5xoQ4qLK7D" dmcf-ptype="general">천우희는 분명한 걸 좋아하는 불도저 매니저이자 송중기 첫사랑인 '성제연'으로 열연했다. 특별할 것 없는 현실을 살아가던 그는 첫사랑 송중기의 평온을 깨뜨리다 되레 잊고 지낸 감정과 마주한다. 매 작품 보법 다른 연기로 호평을 이끈 천우희는 이번에도 성제연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그려 눈길을 모은다. </p> <p contents-hash="89827080063b16eef3b38dc42cdb83bf0d75dee8ed0feaf22793cc5d30a8dcac" dmcf-pid="1Mgx8Bo9UE" dmcf-ptype="general">감정에 솔직한 4차원 매력의 아역 스타 출신 배우 '모태린'은 이주명이 맡았다. 180도 다른 성격의 천우희와의 워맨스부터 혼자만 기억하는 매콤한 첫사랑까지 그려낸다. 극 중 이주명의 첫사랑이자 송중기의 새로운 형제인 김석주 역은 서지훈이 연기한다. 인생에 끼어든 이주명과 얽히며 오묘한 설렘을 전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cfbd3d5029e4e464a3b50fa3be299e4a71b58404a8bd50ab34dddd3e156ea08b" dmcf-pid="tRaM6bg2pk" dmcf-ptype="general">진경은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사의 대표이자 김석주의 모친인 '김필두'로 분한다. 많이 가지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김필두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드러냈다. 낭만시인이자 송중기의 철없는 아버지 선우찬 역은 조한철이 맡는다. 윤병희와 이봉련은 송중기의 든든한 아군 이건노, 열정 충만한 매니지먼트 팀장 방한나로 각각 변신해 드라마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p> <p contents-hash="d353b86c51506f53ef1d2f57869d0c9eeeea63094e7dd7112296aff6e56d4ed9" dmcf-pid="FeNRPKaV7c"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마이 유스'는 모든 것이 지나갔고 또 져버렸다고 생각한 자리에서 다시 꽃을 피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연기의 깊이가 다른 배우들이 완성할 화양연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f1e1aac6ee8a2e581a1e7350bb499b2b31256c86060a087143085ac203af271" dmcf-pid="3djeQ9NfFA"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뷔, 무질서 팬에 일침 "공항 우리 것 아냐, '퍼플라인' 재개 원한다" 07-31 다음 [현장] 박윤규 NIPA 원장 "AI 인프라 확충…제2의 반도체 신화 만들겠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