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장하오·김태래… 귀 호강 라이브 ‘하태 케미’ 완벽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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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540b08ede5c5688e17e10189c421f5cc93589827d1431947461f104c4b82d7" dmcf-pid="7RWEV7iB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우쥬레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donga/20250731133943173udzi.png" data-org-width="1200" dmcf-mid="U5fFEoTN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donga/20250731133943173udz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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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우쥬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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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와 김태래가 귀 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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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f38f5364e74ed4a557fc66bc5a8ef58b1238157e717520c713c1b9a8ef2ba1" dmcf-pid="qdGw4qLK7Z" dmcf-ptype="general">장하오와 김태래는30일 유튜브 채널 M2의 웹 예능 ‘우쥬레코드’에 출연해 게임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c18db6e8485f5a487c9f098b15c8e0b3f07299cfd8eaeae184056158e7441251" dmcf-pid="BJHr8Bo9UX"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래는 “지금의 저희와 팬분들에게 잘 맞는 것 같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곡이라 준비했다”라며 SG워너비의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를 첫 번째 가창곡으로 꼽았다. </p>
          <p contents-hash="c2be0777cf041ec9510181d723a86623209acceab1188e1f99084406f971a6a9" dmcf-pid="bJHr8Bo9UH" dmcf-ptype="general">김태래는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랫말 한 자 한 자에 진정성을 담아냈고, 팬과 멤버들을 생각하며 불렀다는 말을 이으며 울컥하는 모습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f0b7d79ea9ce1f207702a369a252ce75a35ba8e9047164ede8915cabd8708229" dmcf-pid="KiXm6bg2UG" dmcf-ptype="general">이어서 장하오는 이하이의 ‘ONLY’를 선곡했다. 이 곡은 장하오가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접했던 곡으로, 타지 생활을 하며 어머니가 그리울 때 듣던 곡이라 소개했다. 장하오는 청량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으로 듣는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446ef7d6309e1c61ef469c80e9e99a339d8cd3313a4b648c52ccf7f07e1f12f" dmcf-pid="9nZsPKaVpY" dmcf-ptype="general">더불어 두 사람의 듀엣 무대도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dc9dca1b0919a48b49cf1d22eee603a91fe8f94894115869cc9615c1098f94b8" dmcf-pid="2L5OQ9NfzW" dmcf-ptype="general">장하오와 김태래는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하태 케미’를 과시, 감미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이에 진행자인 윤하는 “두 분이 노래하시는 걸 들으니까 ‘진짜 노래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 어떻게 불러야겠다는 의지와 감정이 와닿는다”라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Vo1Ix2j47y"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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