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영·최세빈·서지연·김정미' 여자 사브르 단체, 세계펜싱선수권 은메달 작성일 07-31 16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31/0003352766_001_20250731134408605.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한 대표팀. 왼쪽부터 김정미, 최세빈, 전하영, 서지연. /사진=대한펜싱협회</em></span>대한민국 여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2025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31일 대한펜싱협회에 따르면 전하영(서울특별시청)과 최세빈(대전광역시청) 서지연 김정미(이상 안산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프랑스에 37-45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한 건 지난 2023년 대회 동메달에 이어 2회 연속이다.<br><br>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대표팀은 16강에서 이집트를 45-40으로, 8강에서 미국을 45-44로 제압했다. 이어 준결승에서 일본을 45-36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지만, 지난 대회 우승국인 프랑스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br><br>같은 날 열린 남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 16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31/0003352766_002_20250731134408690.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한 대표팀. 왼쪽부터 서지연, 최세빈, 이국현 코치, 전하영, 김정미. /사진=대한펜싱협회</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8년 만의 결승진출' 한국 여자 사브르, 세계선수권 단체전 은메달...프랑스에 37-45 아쉬운 패배 07-31 다음 '컴백' 비오, 힙한 무드로 완성한 '아이코닉'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