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 뮤지컬 첫 도전 아이키 견제하다 망언 “춤은 기술 아니라 기세”(12시엔) 작성일 07-3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1xSgyj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9e980906fd247ea8075303e49c978c8cd82c6a20135033009b85725e7de143" dmcf-pid="uutMvaWA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플레하 역 장은아, 전수미, 아이키(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31304508ochh.jpg" data-org-width="647" dmcf-mid="pGjXRuJq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31304508oc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플레하 역 장은아, 전수미, 아이키(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77FRTNYcC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bbbb44f0435e956996866d18f0897f9f83bc5caf0bd240feea5f82aae9e4dca" dmcf-pid="zz3eyjGkTR"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안무가 아이키를 견제하다가 한 망언을 후회했다. </p> <p contents-hash="d8091f3a50d2aca89abfb418bdf6df873c645f478433008fe5782ed08f24a8d0" dmcf-pid="qq0dWAHEWM" dmcf-ptype="general">7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뮤지컬 '프리다'의 김지우(프리다 역), 장은아(레플레하 역), 이아름솔(데스티노 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db82d269acacde08b6c4dc777f11e894a3fd3fd00ce71e74e2d5aa697128426" dmcf-pid="BBpJYcXDTx" dmcf-ptype="general">이날 이아름솔은 '프리다' 팀의 돈독함을 자랑했다. "수다가 끊이질 않는다. 정말 저희가 돈독하다. 여배우들만 있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끊임없이 공구를 진행한다. 그런 재미가 있다. 링크를 쉴 새 없이 카톡방에 보낸다"고.</p> <p contents-hash="d354a0ed452a8943ff2a670bd01e3617d5271573ce4fedad234f87bc9c905497" dmcf-pid="bbUiGkZwvQ" dmcf-ptype="general">또 "공구도 많이 하지만 대단하신 언니들께서 동생들을 위해 많이 사주시고 베푸신다"고 밝혔고 장은아는 "김지우 씨가 저희 팀의 마더 테레사"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주현영은 "느껴진다. 김지우 씨가 저한테 얼굴 빨개졌다고 기귀여워해주시는데 '언니'라고 하면서 안기고 싶더라"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10a3ac42ce7c44d26fa964d23cf5fcf842165345e33f90d0085d6f203a57b464" dmcf-pid="KM4DuSqyyP" dmcf-ptype="general">이어 장은아가 이번 '프리다' 레플레하 역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아이키의 합류 소식을 듣고 한 발언도 공개됐다. '춤에서 밀리지 않겠다. 춤은 기술이 아니라 기세다'라고 했다는 것. </p> <p contents-hash="43a71f836bf1949f5c7a56bf7e4cae53c27671ae53a2fefeb815856ef69ebeb4" dmcf-pid="9R8w7vBWS6" dmcf-ptype="general">장은아는 이 말이 주현영에 의해 소개되자 "망언했네요"라며 후회하곤 "프로필 찍는 날 그런 얘기를 막 떠들었다. 미국에서 바로 와서 정신이 없어서 헛소리를 한 것 같다. 댄스에 막 엄청난 사람은 아니지만 아이키와 견주려면 기세 정도는 장착을 해야 밀리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전 기술에서 부족해서 눈으로 춤을 춘다. 눈빛으로 다 잡아먹을 것처럼 하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잘 춰 보이더라. '저 사람 뭔가 있는데'한다. 그래서 기세가 중요한 듯하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42590cf184c26d9cfb7afe7103ad906d37d9feed5b1033236f833ae2505c6dc5" dmcf-pid="2e6rzTbYv8" dmcf-ptype="general">김지우는 "은아 언니가 '프리다'의 댄스 캡틴이시다. 저희가 공연하면 댄스 캡틴이 한 명씩 있다. 안무감독님이 매일 나오시지 못하니까 안무를 잘하는 분이 맡는데 은아 언니가 댄스 캡틴"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은아는 "다른 팀과 다르게 제일 많이 틀리는 사람이 캡틴을 해서 제가 뽑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VdPmqyKGW4"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JQsBW9Hy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체험형 전시 팝업,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07-31 다음 “터진 입” 손민수, 임신 중 ♥임라라 얼굴에 C급 발언 일파만파(1호가2)[결정적장면]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