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애' 제작진 "시즌2 기회 주면 감사…출연진 끝나고도 자주 모여"[인터뷰④] 작성일 07-3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fluSqy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c2314b255de11cb4f89837a7c3856e1df6eeac792af26cbc8bce64e495b377" dmcf-pid="qnbsFOph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모솔연애. 제공ㅣ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tvnews/20250731125704627qzbm.jpg" data-org-width="900" dmcf-mid="7bDbLKaV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tvnews/20250731125704627qz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모솔연애. 제공ㅣ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ddd86d8ef24a3920704b49ea4f470ac4c90b14b1f11762b5dccf8db4f6db6e" dmcf-pid="BLKO3IUly7"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솔연애' 제작진이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아직 논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e885553f90de47e4882124be7cd1b1b1c046e119ee998b927581e5e34b10b1c" dmcf-pid="bo9I0CuSWu"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연출한 조욱형, 김노은, 원승재PD가 31일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64d5c55ebdbfd879f027998c52f431cf6452d19b432fc03818f4f51b08ee04b" dmcf-pid="Kg2Cph7vyU" dmcf-ptype="general">이날 김노은PD는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저희에게 기회를 주시면 감사히 할 것이다. 그부분은 아직 미정이라 시즌2 간다, 아니다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7a6ae1eb2a425de8fe7f6e266b96da1dd13e76b74b7141d6b099763c8857bf71" dmcf-pid="9aVhUlzThp" dmcf-ptype="general">또한 지원자 선정 기준에 대해서는 "지원서 1번 질문이 '왜 모솔이라고 생각하세요?'였다. 그 부분에 대해 다양성을 고려했다. 그래서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날 것의 캐릭터가 굉장히 살아있는 느낌이지 않나. 그 조합을 많이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d6b8079c69c60035cd633a6aa555b55b7a17f61473349763ea719a8cb628ad4" dmcf-pid="2NfluSqyh0" dmcf-ptype="general">조PD는 "출연자 선별할 때 제작진과 넷플릭스 매니저 분들과 밤 늦게까지 '이 분이 더 나을까, 저 분이 더 나을까' 난상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서로 의견이 대립되기도 하고, '이분을 넣으면 좋겠다', '아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다. 메기도 누구로 할까 막판까지 난상 토론이 벌어졌다. 지금 감상으로는 결과적으로 이렇게 수렴되는 의견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ea68bd8af9dc2c333cf7ec9e841fb3ae9d3eadb91367c217b1ab7d23524ca7a" dmcf-pid="Vj4S7vBWW3" dmcf-ptype="general">김PD는 "저희는 시즌2 제작한다고 해도 진정성이 1번이다. 진짜 연애하려는 의지가 있는 분들,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분들이다. 진정성이 이 분들을 끌고온 것이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보다는 그런 걸 신경썼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4b77b1a6566b1ebc67dcd39e0c83bf074d29a4e5b0c625665e5609d04ade4cb" dmcf-pid="fA8vzTbYyF" dmcf-ptype="general">더불어 방송 이후 출연진들이 다시 만남을 갖는지에 대해 김PD는 "남자 출연자, 여자 출연자 각각 따로 자주 만난다. 여자 출연자들끼리 방송도 같이 보고 친목 다지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bf122fe3aa273f340e33965288a65fb269156b6c3e7782204d5940b891cd10b" dmcf-pid="4MUkHE5rSt" dmcf-ptype="general">조PD는 출연진들과 어디까지 소통하고 감정을 케어 중인지에 대해 "저희한테 알려진 정보까지만 알고 그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른다"며 "담당 작가님께서 방송 나가는 기간 내내 심리적인 부분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있다. 좋은 근황 있으면 알려주기도 한다. '이런 부분 좀 더 얘기하고 싶어요' 하는 건 넷플릭스에서 사후지원 해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36c39adbe41feae47a40704c54f601cba2e0e449488d6692b281e013281373a" dmcf-pid="8RuEXD1ml1" dmcf-ptype="general">이어 조PD는 "용기를 내준 저희 출연자 분들이기에 각별히 사랑으로 안아주시면 감사하겠다. 출연자 중에 몇 분은 약간은 혼란스러운 시간을 겪고 계시기도 하다. 좋지 않은 피드백을 받으면서 심적인 부담을 받는 분들이 계시다"고 우려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f523bd4d1db89c6b583e9421cf13c5dffc9c4901b39ece96aca8345b4f17976e" dmcf-pid="6e7DZwtsT5" dmcf-ptype="general">김PD는 "출연자 분들 너무 다 일반인들이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기 일상 살아가야 하는 분들이다. 멋지고 잘생기고 예쁜 모습 보여주기는 쉽다. 서툰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하는게 용기 있는 것이니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7402250f56398153a65f21130026bca830b7aeec3c26437d9cb82635ea79293" dmcf-pid="Pdzw5rFOlZ" dmcf-ptype="general">'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 29일 종영하며 정목-지연, 지수-승리 두 커플을 탄생시켰다.</p>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QJqr1m3Il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아 안 보이더니… 복수 중 (죽음의 카운트다운) 07-31 다음 200m도, 100m도 고배...황선우, 수영세계선수권 개인전은 '빈 손'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