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선배' 이보영에 무례한 요구했다…"잘 받아줘 감사" 이유 봤더니 (메리 킬즈 피플)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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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22303992lxvn.jpg" data-org-width="550" dmcf-mid="pJqNEQrR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22303992lx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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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상암, 우선미 기자) 배우 강기영이 이보영과의 케미를 언급했다.<br><br>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에서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준우 감독과 배우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권해효, 윤가이가 참석했다. <br><br>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br><br> 극 중 우소정(이보영 분)의 조력 사망을 돕는 전직 성형외과 의사 최대현 역을 맡은 강기영은 "우소정의 조력자다. 구원을 주고 안식을 준다는 선의의 마음으로 했는데 다르게 비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소정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연기를 했다"라고 밝혔다. <br>   <br> 특히 강기영은 "처음에는 진지하게 하려고 했는데 저까지 그렇게 하면 안 되겠더라. 소정이와의 캐미를 살려보려고 했다"라며 이보영과의 케미를 언급했다.<br><br> 이어 강기영은 연기를 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관해 "환기를 담당한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데 거기에 대한 사명감이 있었던 것 같다. 어떻게든 이 관계에서 오는 유쾌함을 억지로라도 끌어내야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br><br> 강기영은 "제가 보영 선배한테 계속 요구를 했다. 무례할 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거를 살리기 위해서 무례함을 감내하고 다가갔는데 선배님이 '뭘 계속 시키네'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점점 맞춰지면서 친밀감이 상승하며 더 좋은 장면이 나온 것 같다"라며 "(이보영이) 다 받아주셨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br><br> 한편, '메리 킬즈 피플'은 오는 8월 1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br><br>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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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403f26fada117a5566a44620a44a59e67f04babe479a62130a1e9e00d40873" dmcf-pid="z9ULj4kPYH"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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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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