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윤, '견우와 선녀' 종영 소감…"사랑 가득했던 지호" 작성일 07-3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cTSgyjgk"> <p contents-hash="896f0427d4fb20217b46699ebd869a3a33b49faf8a37d804cea8e57fe198c92d" dmcf-pid="Xq12KGVZcc" dmcf-ptype="general"><br><strong>'견우와 선녀', 지난 29일 해피엔딩으로 종영<br>차강윤 "따뜻한 마음 나누는 법 배운 작품"</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9742369d865020f64192525ee1a23cf97285a9a19245494f529ed49b7a8571" dmcf-pid="ZBtV9Hf5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차강윤이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종영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바이브액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HEFACT/20250731111144196tqbo.jpg" data-org-width="640" dmcf-mid="GqYzuSqy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HEFACT/20250731111144196tq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차강윤이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종영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바이브액터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3b7ef259e6789865d64abb8bbd98e85ca9ffe7870dd022ac536816c317dcc9" dmcf-pid="5bFf2X41gj"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차강윤이 '견우와 선녀'를 떠나보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ebf8851c0b5a9e62be7162ad7a70ddd7e5a5036fd0071a5a538ac819152b46a" dmcf-pid="1K34VZ8tjN" dmcf-ptype="general">소속사 바이브액터스는 31일 지난 29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했던 차강윤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54b48d5297fc7978188e3a954a3df8d2ce2c3428d2fcf79e49ee3979b77451a" dmcf-pid="t908f56Faa" dmcf-ptype="general">차강윤은 '견우와 선녀'에서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를 짝사랑하는 남사친 표지호 역을 맡아 청춘의 다채로운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f7a0e04008dfabcf2171e1f592a6a1afc846bbe9ade42f5be474a5c700669d37" dmcf-pid="F2p641P3gg" dmcf-ptype="general">특히 최종회 방송에서는 박성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행복을 응원하며 마침내 첫사랑을 끝낸 표지호의 애틋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강윤은 표지호의 솔직하면서도 순수한 첫사랑을 섬세한 감정선에 담아내 호평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f08bd44336a7b64d182ddc2a517ead2f19c38cc27c6f0e1cd2ce82a09f46ce2b" dmcf-pid="3VUP8tQ0ao" dmcf-ptype="general">12부작의 여정을 마친 차강윤은 "'견우와 선녀'를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큰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표지호라는 멋진 친구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f886e72d112751c7c8ef6ce0750e15652ee20f7ed0f425f62d3e88c82d7e92d" dmcf-pid="0fuQ6FxpkL"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배님들께서 주신 애정과 배려 덕분에 지호라는 사랑 가득한 인물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며 "표지호를 연기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법을 배우고 성장한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9f3d8b5252157b40ec8734de7c126a4d375c2a9a1d6f90b0b1b5e130478d16" dmcf-pid="p47xP3MUjn"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내게 '견우와 선녀'는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베풀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해준 작품"이라며 "소중한 마음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는 배우 차강윤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ad3c649d194fd5072191981325590ceb8a10fa8abb3c34c474450298614fa4f" dmcf-pid="U8zMQ0Ruoi" dmcf-ptype="general">'졸업' '협상의 기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이어 이번 '견우와 선녀'까지 연이은 활약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차강윤이다. 그의 차기작은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다. 차강윤은 극 중 류승룡과 명세빈의 외동아들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909cee8c5972b8ad90001220f611bf85048316bbff5cde45dc1b6b335b8d2ef" dmcf-pid="u6qRxpe7AJ"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7GI1Zwtskd"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침마당’ 하차 김재원 아나 “입사 30년 아름다운 이별” 07-31 다음 '착한 사나이' 이동욱, 극과 극 일상…고군분투의 연속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