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장염 뚫고 '철인 3종' 해냈다…"첫 출전에 상위 23%" 쾌거 작성일 07-3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dkJqLK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62ed8989fdef5815567919f215aeeb3706e54334444bac6f8b6cc9bef9611e" dmcf-pid="fWJEiBo9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04750488fnil.jpg" data-org-width="1494" dmcf-mid="z1vFTNYc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04750488fni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259c5d6b3e56a2a8ad0a209588d9d991cd402d42ea6cfa7da671481669e759a" dmcf-pid="4zmYsdCnXI"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생애 첫 철인 3종 경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br><br> 30일 최민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초보 철인 최민호. 생애 첫 철인 3종 대회의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br><br> 민호는 그동안 개인 채널 및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철인 경기 준비 과정을 공개했던 바 있으며, 이날 영상에서 제6회 충청북도지사배 충주탄금호 철인 3종 경기대회에 참가한 모습을 담았다. <br><br> 영상 속 민호는 기다렸던 대회 당일에도 장염 때문에 약을 먹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민호는 "이번에 난조 컨디션이다. 어쩔 수 없다. 이것(몸 관리)도 나의 능력 중의 하나다"라고 아쉬워했다. <br><br> 하필 새벽에도 몇 번이나 깨며 잠도 잘 자지 못한 민호는 "쓰리잘(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이 좀 잘 안 됐다. 경기 근처에는 일찍 가는 버릇을 들여야 될 것 같다"라고 반성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3f406671b5f49d4983ba0daa7961f9a9344c4fd755588e41d67043c8b88e49" dmcf-pid="8qsGOJhL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04751844phwd.jpg" data-org-width="550" dmcf-mid="2u5B1m3I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04751844phw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96bf735c4b2b7bbe09ece14620e0c338dafd70b9d3e91a8686d835bc86e9274" dmcf-pid="6BOHIiloGs" dmcf-ptype="general"> <p><br><br> 시작에 앞서 민호는 "일단 2시간 반 안에 들어오는 것도 너무 잘하는 거다"라고 말하면서도 "올림 코스 해야지"라고 열정을 불태웠다. <br><br> 그러나 민호보다 먼저 도착해 새벽부터 몸을 푸는 사람들을 본 민호는 "대한민국에 열정맨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라며 놀라기도 했다.<br><br> "포기가 어디 있냐"라며 낮은 수온에도 물에 뛰어든 민호는 수영을 완주하자마자 쉬지 않고 사이클, 달리기까지 성공했다. <br><br> 2시간 18분이라는 기록에 약간의 아쉬움을 보였지만 민호는 첫 출전에 상위 23%, 30~34세 남자 46명 중 13등에 들어 팀의 축하를 받았다. <br><br> 사진 = 최민호 유튜브 채널</p> </div> <p contents-hash="39dff74502119b9936d5a479bdd463cbdd61bdce973639e72c3d20cd20b8bccd" dmcf-pid="PbIXCnSg5m"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윤계상, 럭비부 구제 작전 돌입…집념 폭발 07-31 다음 줄리엔강, 장서 갈등 해명…“나쁜 아내아냐, 오해 안타까워” [전문]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