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하지영에 “소중한 친구”(유튜브 하지영) 작성일 07-3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lBBW9Hp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5eba9f86d296ce6fd21642cfb89507a68fe8992f1d4827f4ffafa3a8a1671e" dmcf-pid="9HSbbY2X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하지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105405285fmeu.jpg" data-org-width="1200" dmcf-mid="bJnTTNYc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105405285fm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하지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8b987646969062739f694465847699825e6127601fa7f95d57dd5173612517" dmcf-pid="2u1xxpe70D" dmcf-ptype="general"><br><br>배우 류승룡이 MC 하지영과 우정을 자랑했다.<br><br>지난 30일 MC 하지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유튜브 하지영’에 배우 류승룡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야심찬 첫 출발을 알린 ‘유튜브 하지영’은 무대를 이끌어가는 진행자가 아닌 일과 생활의 범주를 넘나들며 고군분투하는 하지영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 핵심 콘텐츠가 될 ‘퇴근하지영’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바쁘게 돌아갔던 하루의 스케줄을 마무리한 스타들이 ‘퇴근길 메이트’로 등장한 하지영과 소소한 버킷리스트들을 함께하며 일상으로 복귀할 에너지를 충전하는 리얼 힐링 예능이다.<br><br>그동안 하지영과 남다른 인연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수많은 연예인 가운데 가장 먼저 유튜브 채널의 포문을 열어준 건 류승룡이었다. 디즈니+ TV부문 1위는 물론 해외 주요 지역에서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호평받고 있는 화제작 ‘파인:촌뜨기들‘에서 열연 중인 류승룡은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 무게감 있는 대사톤, 감정을 절제한 연기력까지 특유의 연기 내공으로 작품의 중심을 잡아내고 있다.<br><br>’유튜브 하지영‘에 모습을 드러낸 류승룡은 파인이라고 적힌 단체복 티셔츠에 로션만 바른 채로 등장해 퇴근길 다운 TPO를 완벽히 갖추었다. 하지영은 맨얼굴로 등장한 류승룡에 “진짜 아무것도 안 바르고 오셨다”며 “떠오르는 화보 장인 자리를 노리는 거 아니냐”, “(제 유튜브에) 300만원 정도 투자하실 생각 없어요?”, “오빠가 유튜브 톤을 잡아주셔야 할 것 같아요” 등 찐남매만이 할 수 있는 웃음기 가득한 농담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br><br>평소 하지영이 자주 찾는 시장을 함께 방문한 류승룡은 오랜만에 나선 시장 장보기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장 매대 물건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보며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고, 하지영이 받은 시식용 뻔데기를 모두 먹어버리며 장난을 치는 등 진짜 친오빠와 장을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 평소 야외 예능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던 류승룡의 모습에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도 호평의 반응을 쏟아내며 두 사람의 퇴근길을 응원했다.<br><br>웃고 떠들던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서로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처음 만났던 기억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오랜 기간 열정을 쏟았던 ’한밤의 TV연예‘가 종영한 후 대중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할지 고민하던 하지영과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다가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쏟아지던 대중의 관심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던 류승룡은 느리게 걷는 시간을 함께하며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게 되었던 것. 류승룡은 “(지영이가) 자기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지만, 나도 내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내겐 소중한 친구 같은 사이”라고 말하며 하지영과 마음이 통하는 찐남매가 될 수 밖에 없었음을 납득케했다.<br><br>나이와 성별을 뛰어넘어 우정을 나누게 되는 하지영의 매력은 바로 다정한 공감력에서 비롯된다. 오랫동안 진행자로 활동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하지영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은 ‘퇴근 하지영’은 ‘퇴근길에 한강라면 먹기’, ‘따릉이로 퇴근하기’, ‘퇴근길 노래 한 곡’ 등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퇴근 루틴을 만들어가며 남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br><br>한편, 8월 6일 수요일 업로드 되는 ‘퇴근하지영’ 2편 에서는 하지영의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잔소리를 쏟아내는 류승룡의 모습과 가족에 관한 에피소드들도 모두 공개될 예정으로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퇴근길메이트’ 하지영과 함께하는 스타의 진솔한 퇴근길 일상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는 ‘유튜브 하지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팩트 뮤직' 제이홉 바통 받아…진, 올여름 팬덤 '꽉' 쥐었다 07-31 다음 '얼굴' 박정민, 첫 1인 2역 도전…"현장에 힘 보태고 싶었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