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청소년 운동선수에 체험형 마약 예방 교육 작성일 07-31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31/PCM20200309000122990_P4_20250731103913645.jpg" alt="" /><em class="img_desc">식품의약품안전처<br>[연합뉴스TV 제공]</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 하반기 태릉, 진천 등 전국 선수촌 등에서 체육 분야 청소년·꿈나무 선수를 대상으로 마약 예방 및 도핑 방지 체험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br><br> 이번 교육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함께 진행한다. 선수촌 외 훈련센터, 체육 중·고등학교 등에서도 실시된다.<br><br> 체험 부스에서는 마약·도핑 예방 전문 강사의 이론 설명과 함께 부작용 고글 체험, 금지약물 빙고 달리기, 윷놀이 예방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약·도핑의 위험성 등을 흥미롭고 몰입도 있게 교육한다.<br><br> 관심 있는 체육 분야 청소년 관련 어느 기관에서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br><br> 또 식약처는 김아랑(쇼트트랙), 김나라(체조) 등 유명 선수와 협업해 금지 약물 종류, 마약의 위험성 등 선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br><br> 오유경 식약처장은 "체육 선수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는 마약과 도핑 문제에 대한 예방 교육이 필수"라고 말했다. <br><br> hanju@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독일 분데스리가, 새 시즌부터 VAR 결과 심판이 설명 07-31 다음 아이슬란드, 독일 꺾고 유럽 청소년 올림픽 페스티벌 남자 U17 핸드볼 첫 금메달 따내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