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창업·해외석학 드림팀으로 '국가대표 AI' 도전 작성일 07-3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ataVA8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b04401a83b38b51e440b69fec104daedbea95a212cb0404e71810ab753739f" dmcf-pid="8hNFNfc6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문. 전자신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etimesi/20250731103058316llvf.jpg" data-org-width="500" dmcf-mid="f5wzwMsd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etimesi/20250731103058316ll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문. 전자신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da2f76c1df8b0cb45ef207f5ad8a7dc97e542fdb9723a24e180c8582e33ae0" dmcf-pid="6lj3j4kPrs"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이 교수 창업기업과 학내 교수진·해외석학 등이 참여하는 드림팀으로 '국가대표 인공지능(AI)' 개발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9370a500ad914ff65e4acf4e87e8624f34baa843dd67362c59a01ac687c4a915" dmcf-pid="PSA0A8EQwm" dmcf-ptype="general">31일 학계에 따르면 '독자 AI 파운데이션 프로젝트' 10개 정예팀 중 유일하게 비기업 주관사업자인 KAIST 컨소시엄은 KAIST AI연구원 주도로 꾸려졌다. KAIST 교수진과 교수 창업기업 5곳, 미국 대학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e6c2bdbec0c0f38747f04409a1691f3722d7d66b7adc2d06a038adfa33fc9719" dmcf-pid="Qvcpc6DxOr" dmcf-ptype="general">KAIST 내부에서는 세계 AI 3대 톱(top) 학회 5년간 연구실적 기준 딥러닝 분야 15위 안에 랭크된 황성주 교수, 신진우 교수와 거대언어모델(LLM) 연구를 주력으로 하는 서민준 교수,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AI 인프라에 강점이 있는 한동수 교수 등 4명의 교수팀이 참여한다.</p> <p contents-hash="519921086e3a4ffb673c9a2b75947f8c6354d7ef5b3c09433c18b07a7e71b474" dmcf-pid="xTkUkPwMmw" dmcf-ptype="general">또 김주영 교수가 창업한 하이퍼엑셀(NPU), 정명수 교수가 창업한 파네시아(CXL), 신진우 교수가 류중희 전 퓨처플레이 대표와 창업한 리얼월드(VLA), 황성주 교수가 창업한 딥오토(LLM·MLOps), 서민준 교수가 창업한 컨피그인텔리전스(VLA) 등 KAIST 교수들이 창업한 기업 5곳도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3ac9769443016193849bf9f05872def6e4538dbe5f7484f6a1b4f48e8d11d795" dmcf-pid="yQ7A7vBWID" dmcf-ptype="general">해외 석학도 힘을 보탠다. 엔비디아에서 LLM 연구를 주도하는 최예진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대화형 시각언어모델 '코라바(Ko-LLaVA)' 개발을 총괄한 이용재 미국 위스콘신대 메디슨 교수의 연구팀도 KAIST 컨소시엄에 들어왔다.</p> <p contents-hash="f1a9ff52c3593561b6a35e4bf48c98004acceef601886f2093141b72fff3fa81" dmcf-pid="WxzczTbYIE" dmcf-ptype="general">KAIST 컨소시엄의 강점은 오픈소스 전체 공개를 한다는 것과 AI 풀스택 구현이 가능한 드림팀을 갖췄다는 점이다. LLM·멀티모달(LMM)·액션(LVM) 등 AI 모델은 물론,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기반 피지컬 AI까지 구현 가능한 AI 풀스택 자체 개발이 가능한 팀으로 진용을 꾸렸다.</p> <p contents-hash="194510f9c4fcf6bedc44580c804ce1b295ee0d2a4392fa4ca9183f035f841049" dmcf-pid="YMqkqyKGrk" dmcf-ptype="general">해외 인재 영입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창업한 AI기업 xAI의 '그록' 개발팀, 엔비디아, 독일 트륑겐대학 출신의 인재 3명이 합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5c06a437050665d4401ffea073b3237378cb81fc414f2952121ec7c5f311f81" dmcf-pid="GRBEBW9Hrc" dmcf-ptype="general">학계 관계자는 “KAIST AI연구원 박사과정 3분의 1 정도가 해외 빅테크 기업에서 인턴십을 경험한 인원”이라며 “치열한 내부 선발전을 거쳐 독자 AI 모델 개발팀을 별도로 선발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6e5b397f49f160a376686402e272defedb8940161a23bc26f2497508712528" dmcf-pid="HebDbY2XIA" dmcf-ptype="general">이어 “기업 참여도 중요하지만 AI 기술 경쟁력을 갖춘 대학 주도 컨소시엄도 한 곳은 최종 선발되는 게 다양성과 공익·공공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57b312ea57fadd9f4a804fcf84d7eb0b004d8e21ac3bc6c9c30e39eb39dc695" dmcf-pid="XmnXnbg2Dj"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박주스 15% 싸게"…11번가, ‘E쿠폰 메가 데이’ 실시 07-31 다음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 카카오와 ‘러너스 카드’ 공동 추진 업무협약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