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우슈, 종주국 中에서 국제 협력 논의…亞청소년선수권 유망주들도 격려 작성일 07-31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7/31/0004051107_001_20250731102111167.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우슈협회 김벽수 회장(왼쪽)과 국제연맹, 아시아연합회 관계자들. 협회</em></span><br>한국 우슈(무술)이 종목 발전을 위해 중국 본토에서 국제적으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br><br>대한우슈협회는 31일 "김벽수 회장이 중국 우시를 방문해 지난 24일(목) 국제우슈연맹(IWUF) 및 아시아우슈연합회(WFA) 주요 인사들과 오찬에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제12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br><br>이날 회동에는 김벽수 회장을 비롯해 장위핑(張玉萍) 국제연맹 사무총장, 천웬킷(陈永杰) 연합회 회장이 함께했다. 협회는 "김 회장이 대한민국 우슈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향후 한국에 국제 대회 및 국제 심판 교육 과정을 유치하는 방안과 관련해 국제연맹 내부 회의를 거쳐 협회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br><br>김 회장은 "국제 대회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우슈의 국제적 도약을 위한 협력 논의까지 병행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우슈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무대 진출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대회 기간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으로 튼튼하고 활기차게’ 07-31 다음 '결승행 좌절', 그러나 소득 있었다...'女 접영 200m 준결승 14위' 박수진 "마지막 50m 페이스 보완하겠다" [싱가포르 현장]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