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에 늦는 우편물 양해를"…우본, 집배원 안전 캠페인 작성일 07-3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름철 자연재해 상황 시 우편물 배달 지연 안내<br>우본, 집배원 안전 위해 폭염 시 휴식 등 적극 권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Q2kPwM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f1dcd1042d3bf6511dacad141531b8d1e50e17e04d16ec555ce87fafd7fb62" dmcf-pid="ZoxVEQrR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초가을 날씨를 보이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우체부들이 반팔옷과 긴팔옷을 입고 신호대기를 하고 있다. 2021.08.17. kch052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is/20250731101548034mlkz.jpg" data-org-width="640" dmcf-mid="Hblrph7v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is/20250731101548034ml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초가을 날씨를 보이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우체부들이 반팔옷과 긴팔옷을 입고 신호대기를 하고 있다. 2021.08.17. kch0523@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32a6456a2f1144dc4d2680d2d31ee98acb26a7254828b71663479681fb7e5d" dmcf-pid="5gMfDxme1c"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여름철 폭염·폭우·태풍 등 자연재해 상황에서 집배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여름철 작은 배려, 큰 안전' 대국민 캠페인을 오는 10월 2일까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dfb73ee40999b81abe92cab80fdc1c8168886aabc35f353d91d4b9afd07e5aa5" dmcf-pid="1aR4wMsd1A"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우본은 일부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음을 안내하며 국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대국민 캠페인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우편법에 따라 근로자가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반영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268852eff80dbf3f567ee85bd7eddb643fee08b876ff59f31ebfbc172f5050c6" dmcf-pid="tM27o9NfHj" dmcf-ptype="general">우본은 폭염과 폭우 등 자연재해로 급박한 위험이 발생 시 집배원 및 소포위탁배달원이 업무를 즉시 중지할 수 있도록 '업무정지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폭염 시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12~16시) 온열질환 자가 진단과 휴식 시간 활용 등도 적극 권유 중이다.</p> <p contents-hash="45bbda825bb47edb2dcf7f75d27b64252f2dc9bd3a13233eb5a450cb3938021e" dmcf-pid="FRVzg2j41N" dmcf-ptype="general">우체국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편물 접수 시 집배원 및 소포위탁배달원의 업무정지권이 사용되고 있는 지역의 지연배달 가능성을 안내하고 있다. 또 배달 지역 상황 등도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 중이다.</p> <p contents-hash="a828bc8046cdad86e62a646bbe8d1dd29aed071ea45ff67f9294bdfed4b792c1" dmcf-pid="3efqaVA8Ha" dmcf-ptype="general">우본은 배달 지연 안내에 대한 대국민 양해를 구하기 위해 우체국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 디지털 채널, 우체국 창구 등 오프라인 채널, 집배원 휴대 단말기(PDA) 및 고객센터(콜센터)의 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99bbff8f0dc97a6637ed1cdb04401979be345afc3b0cb6127b1e76bdf422c11c" dmcf-pid="0d4BNfc65g" dmcf-ptype="general">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의 안전만큼이나 현장에서 일하는 집배원의 건강과 생명도 소중하다"며 "부득이한 배달 지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국민 여러분의 너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49e489138869788b4dde8cbeac38d77619e7d2e6e321f613e372c39611eb3f1e" dmcf-pid="pJ8bj4kP5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보 없다" 韓, 美 압박에도 '정밀 지도' 지켜낼까[관세협상 타결] 07-31 다음 션♥정혜영, 휴가 중에도 뛴다…4남매와 호주 마라톤 도전 (션과 함께)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