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日 스포텍 2025서 한국 공동관 운영 작성일 07-31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일본 최대 스포츠·건강 산업 전문 전시회<br>10개 국내 기업 참여...제품 홍보 및 비즈니스 상담 지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5/07/31/0005165056_001_20250731101315213.jpg" alt="" /><em class="img_desc">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츠요시 사사키 TSO 인터내셔널 대표.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SPORTEC(스포텍) 2025’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br><br>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스포텍은 전 세계 4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매년 약 4만명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스포츠·건강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지난 30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다.<br><br>이번 전시회에서 체육공단은 피트니스, 골프, 캠핑, 필라테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스포츠 기업 10개 사와 함께 한국 공동관을 조성해 제품 홍보 및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고, 케이(K)-스포츠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도 개최한다.<br><br>특히 국제방송교류재단과 협업을 통해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홍보 영상 제작과 아리랑TV 채널을 통한 방송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사전 마케팅을 추진했다. <br><br>전시회를 방문한 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일본 시장에서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국내 스포츠 기업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전시회인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을 주최하고 있는 체육공단은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스포텍 주최사인 ‘TSO 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한일 스포츠산업 전시회 간 상호 발전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은영, 동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48㎏급 3위 07-31 다음 65세 이상에 스포츠상품권 5만 원 준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