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양승리, 카리스마 빌런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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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70112eb83a7df160cd79d38bec0a16ca056802cd46eae37cc3012789f77012" dmcf-pid="PxdoQ0Ru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양승리, 극악무도 카리스마 빌런(제공: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bntnews/20250731100405581joxb.jpg" data-org-width="680" dmcf-mid="85Qdf56F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bntnews/20250731100405581jo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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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거’ 양승리, 극악무도 카리스마 빌런(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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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15a8533144f16d4fda3a81710dfab794d32cb3bfea89e492262a43a448271e" dmcf-pid="QMJgxpe7ex" dmcf-ptype="general">배우 양승리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p>
          <p contents-hash="7f10c9daf86a11109a10b3060faf61e9f63aa693d87eb11dc877f537c81bde52" dmcf-pid="xRiaMUdznQ"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공개된 ‘트리거’는 정체불명의 불법 총기가 유통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그 안에서 총을 손에 쥐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p>
          <p contents-hash="e9e9c35db006aa6e1ed222543865fc5cb478a93c5041c470be4defcdaa4fef2c" dmcf-pid="yYZ3WAHEnP" dmcf-ptype="general">양승리는 극 중 조직의 이익과 개인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 조직의 두 목 ‘공석호’ 역할로 맡았다. 냉혹한 카리스마를 지닌 빌런 캐릭터를 날카로운 눈빛 연기와 디테일 한 연기로 그려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p>
          <p contents-hash="a5019cb3943ed7bcd390c875baffaae375d47374568b03157dea9f29066d9207" dmcf-pid="WCvGIiloR6" dmcf-ptype="general">특히, 강렬한 타투, 정갈한 슈트 차림, 냉정하고 날 선 말투, 살기 어린 표정으로 첫 등장부터 캐 릭터의 정체성을 단번에 각인시켰다. </p>
          <p contents-hash="51c6f25d787cddaeff4905d3b785a5caa13179720231988e5e389044bb2f9392" dmcf-pid="YhTHCnSgM8" dmcf-ptype="general">그간 뮤지컬 ‘팬레터’, ‘마리 퀴리’, 연극 ‘프라이드’, ‘햄릿’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연기 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양승리. 드라마 ‘99억의 여자’, ‘불가살’, ‘슈룹’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까지 점차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올라운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19e9cc575d32060fe1a4650260e7ed1a5b59b297b1fac3222510fd1636fed11e" dmcf-pid="GlyXhLvaJ4" dmcf-ptype="general">한편 양승리는 오는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극 ‘2시 22분-A GHOST STORY’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63e4cb4a24a4dc1963422e5551cb3918501d3e500f1bb4f7a2bffeb0690d7a84" dmcf-pid="HSWZloTNMf" dmcf-ptype="general">이현승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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