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정경미, 송도서 ‘영어 뮤지컬 학원’ 운영… “수업 안 하고 경영만” 작성일 07-3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yq1m3Ig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f7cffd86f69aa0b016c3f88aff76442eff2082d50d9e02076e0a778a6c24ed" dmcf-pid="1WWBts0C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chosunbiz/20250731100459621qgdg.jpg" data-org-width="647" dmcf-mid="ZH3PBW9HN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chosunbiz/20250731100459621qg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bedfef69118a81b8cc00a02e9c2cbe491294188664d3893749c05c59964927" dmcf-pid="tYYbFOphjb"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정경미가 인천 송도에서 영어 뮤지컬 학원을 운영하는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2cf07c03394872beefd991c69ec634ce1cc7a9ed36bacbb991a44fde40fcb13" dmcf-pid="FGGK3IUlkB" dmcf-ptype="general">정경미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30일 올라온 ‘장영란 임신 동기 정경미가 송도 노른자 땅에 다이소로 꽉 채운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장영란을 한 학원으로 데려간 정경미는 “누추하지만, 나의 새로운 사업장”이라며 “정경미와 안 어울리는 영어 뮤지컬 학원이다. 영어 뮤지컬 학원 원장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37d3f667aa0c6a365d8e6e553ae40d608aed3be26ef37707b4587822c1b56a" dmcf-pid="3HH90CuSAq"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통창으로 채광이 확보되는 공간으로 꾸민 학원을 둘러본 뒤 “성공했다. 뷰도 좋고”라며 “계속 소셜미디어(SNS)에 뭘 올리길래 아들이 영어 하나보다 했다. 글을 안 보니까 네가 연지 몰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d323c63565ffb82036b9836d0e9509b8ecb769151c73c1a7a86671532620413" dmcf-pid="0KKLP3MUNz" dmcf-ptype="general">정경미는 “난 영어를 못한다. 나보다 훨씬 좋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친다”며 “수업 대신 경영만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친구들은 보면 자기소개를 하라 해도 못 한다. 똑바로 앞에 보고 ‘몇 살 정경미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자기 표현력도 그렇고 앞에 나와서 자신 있게 발표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정말 좋다”며 “‘부모님들한테 좀 더 어필할 수 있는 게 뭘까?’ 했을 때 영어가 붙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83bf90d29acb2ec68cfa90e725ddff6dcf9301d2afba619056fcc15ce66b2f" dmcf-pid="p99oQ0Ruc7" dmcf-ptype="general">정경미는 또 “내가 지금까지 했던 게 종착점이 이건가 라는 생각도 든다”며 “20년 동안 방송 생활하면서 우리는 긴장만 했잖냐. 여기 오니까 그게 없다”고 했다. 이어 “아이 돌보면 힘이 나고 기획하는 것도 재밌고 여기 오는 게 행복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f26201202fa87340f8591b017ee20c257dbe2aa3c1ea702cbf6741b654a4e73" dmcf-pid="U22gxpe7cu"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괴물을 연기하는 '굿가이'... 오정세 연기의 비결 [인터뷰] 07-31 다음 여름 조정석=흥행, 이번에도? '좀비딸', 첫날 '극한직업'보다 많이 봤다 [박스오피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