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남주 “셋째 고민 했다, 아이 너무 좋아해” 작성일 07-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qZ5sdCn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825f8bdb9f70fdb28cbf72aa5acd3ba43f9ebfcbd99efe098fbb7d1a227fb6" dmcf-pid="HQqBGkZw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95504605ipsz.jpg" data-org-width="658" dmcf-mid="WZga41P3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95504605ip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ab31fa4bf52951a103d9826100a5dc403b699b5181d78ba44e945629398461" dmcf-pid="XxBbHE5r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95504765xmdu.jpg" data-org-width="806" dmcf-mid="YcChg2j4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95504765xm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ZMbKXD1mSY"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f5990f87bf9f83649e7ff617a4e25ce7d1ca37c8539c276f2a9ef673e9bba7c8" dmcf-pid="5RK9ZwtsTW" dmcf-ptype="general">‘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가 셋째를 고민한 사실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90ba8ddbe7598ad1551a4bd0c271ae16d9c4c17967996c8f7589208673eef6b" dmcf-pid="1e925rFOvy"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11회 촬영에서 김남주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Q&A 시간을 갖고,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의 모든 것들을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에게 숨김없이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b0d988f30b68a5f56c73c1777997497db9d5fc4ef727e1e60544948eec32136" dmcf-pid="td2V1m3IST"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아이들에게 하브라타 교육(유대인 전통 교육법)을 어떻게 했는지 듣고 싶다’는 질문에 “진짜 열심히는 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육아 서적을 평생 읽은 책보다 더 많이 읽었다. 쌓아놓고 읽었다”라며 “유대인 교육법이 공감 갔던 것이 토론식, 아이의 의견을 들어봐 주는 방법인데 제가 그렇게 했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p> <p contents-hash="091cba02b66c727d6121192f00f6fd535d90855c824901ae0515ccf17c7c5ca3" dmcf-pid="FJVfts0Cvv" dmcf-ptype="general">이에 ‘안목의 여왕 김남주’ 제작진은 “한 것 같다. 아이들이 자기 의사를 정확하게, 수준 높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훈련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김남주는 “나는 미안한 게 답은 정해져 있었다”라며 “유대인들처럼 의견을 물어는 본다. 근데 결국에는 엄마의 생각을 말한다”고 지난 날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b47984738d8636f7178cb7735992da7496838ba44f58349de471e5ea2a051d3" dmcf-pid="3if4FOphhS"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요즘은 오히려 애들한테 답을 구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남주는 “지금은 그렇다. 지금은 모든 걸 딸에게 물어본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애들을 다 키운 엄마처럼 이야기 하는 거다. (양육에 대해서)마음은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은 지났다. 40대가 가장 행복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427d12c5bab6929d5b9121f858f76a56879902367395b1f14df134be675e6d9" dmcf-pid="0MbKXD1mCl"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또한 둘째를 낳을지 고민하는 시청자에게 “낳아야 한다.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면….”이라며 “나는 셋째도 고민했었다. 애기가 너무 좋아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두 아이를 키워서)좋았던 것은 둘이 친하고 혼자보다 안 외로웠다. 단점은 첫째 딸을 키웠으니까 둘째도 이렇게 키워야겠다는 착각을 했었다. 둘은 전혀 다른 인격체여서 엄마 공부, 엄마 연습이 안된다. 매번 처음이더라. 그게 힘들었지만 그것 때문에 힘든 일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3fa97502abe73103bcf94cf523488ef69d1ede1fbe760f2b7e9b1eb197945458" dmcf-pid="pRK9ZwtsTh"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45분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명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b0baa6b33991385daa4aff69c73d54326bedc933374f9e5bfee76202092965fd" dmcf-pid="Ue925rFOhC"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d2V1m3Ih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퀄컴, 2분기 순이익 3.7조원…“클라우드 기업과 데이터센터용 칩 공급 논의” 07-31 다음 한혜진♥기성용 10살 딸, 경기장 중계 포착…아이돌 비주얼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