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없이 '럭셔리' 휴가…"좋은 것 모르고 죽을 뻔"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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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0bf71b8e5ed3a1361ed03ef9630cab7048cfcb62cc84a0538009821ed321e7" dmcf-pid="ZH99YcXD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30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코미디언 팽현숙이 동료 아내들을 위해 풀빌라를 준비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is/20250731092658541ddem.jpg" data-org-width="550" dmcf-mid="HnHHc6Dx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is/20250731092658541dd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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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30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코미디언 팽현숙이 동료 아내들을 위해 풀빌라를 준비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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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1951379324ba8717ba9f2b556c60e56bfd95404c5a7a92193b9cbcb37be3d2" dmcf-pid="5X22GkZwt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부부 아내들이 남편들의 휴가와 정반대인 럭셔리 파티를 즐겼다. </p>
          <p contents-hash="a47d535c84876d3270699f7bf5ee76726e933f8d449181e1d2ea5de30e8e0ee7" dmcf-pid="1ZVVHE5rGX"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팽현숙이 동료들을 위해 풀빌라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6f5ed322d112479e2fce66204286010d49bcfba3beacabac00a09c8543288ced" dmcf-pid="tF661m3IYH"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들 사모임 소식을 들었다"며 "여자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그동안 아내들이 너무너무 고생해서 럭셔리 풀빌라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c890541ae07a37d96f7635cd422d8020a4d3ec29a1ce4a28e729f0b87acd376" dmcf-pid="F3PPts0CXG"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숙소에 도착해서 "이렇게 좋은 것도 모르고 죽을 뻔했다"며 감탄했다. 아내들은 다같이 모이자 춤을 추는 등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473cb780362d980542d9acdbeddc30e3b7a2ef91219989b53a72dc2c685b8eaf" dmcf-pid="30QQFOphtY" dmcf-ptype="general">이후 이들은 수영장에 설치된 다리를 건너며 자유를 만끽했다. 각자 사진을 찍어주자 팽현숙은 상의를 벗었고, 이에 남편 최양락은 "저걸 왜 내리냐"며 화냈다.</p>
          <p contents-hash="6895766cea1318c537bfb1af6a486a0c9c2d48f49d9dd54575f2075600ab7a02" dmcf-pid="0pxx3IUltW" dmcf-ptype="general">또 아내들은 고급 간식을 먹으며 화합을 다졌다.</p>
          <p contents-hash="92251e0acee00164a03b49b14a4f2ef4842ea2bd16668f1d24c4350b67900b8b" dmcf-pid="pUMM0CuSHy" dmcf-ptype="general">반면 남편들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했다. 김재준이 물을 튀기는 등 행복해 하자 아내 이은형은 "재준 오빠는 누가 데려간 강아지처럼 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36c52b0e87f4e888de33b2741f9fc714e80e72cdd662c4bf7a51174271391ac" dmcf-pid="UuRRph7vGT" dmcf-ptype="general">남편들도 간식이 준비돼 있다는 말에 기대 가득한 채로 허름한 평상에 올랐지만, 최양락이 수박 한 통만 가져와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u7eeUlzT1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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