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아들 찰리, 주니어 PGA 챔피언십 2R 버디 9개 폭발 작성일 07-31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31/0001280080_001_2025073109131198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그의 아들 찰리 우즈</strong></span></div> <br>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 주니어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를 무려 9개나 잡아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br> <br> 찰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의 브릭 보일러메이커 골프 콤플렉스 캠핀-클로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습니다.<br> <br> 전날 애커먼-앨런 코스(파71)에서 치른 1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공동 46위에 그쳤던 찰리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6타, 공동 7위로 껑충 올랐습니다.<br> <br> 선두는 14언더파 129타로 선두를 달린 런든 에스터라인입니다.<br> <br> 찰리는 특히 이날 버디를 무려 9개나 잡아내는 공격 골프가 돋보였습니다.<br> <br>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주최하는 주니어 PGA 챔피언십은 미국 주니어 대회 가운데 메이저급으로 꼽힙니다.<br> <br> 남녀 각각 156명이 출전했습니다.<br> <br> 주니어 대회는 갤러리가 많지 않은데 이번 대회는 찰리가 출전하면서 200명 안팎의 관중이 찰리의 경기에 몰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br> <br> 찰리는 지난달 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아버지의 현장 응원을 받고도 컷 탈락한 바 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과감한 투자·핵심인력 양성 필요”…KAIST, ‘K-피지컬AI’ 육성전략 제시 07-31 다음 하나카드, 7연승으로 PBA 팀리그 1R 우승…김가영 MVP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