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KBS 입사 30년, 아름다운 이별 함께 해달라” (아침마당) 작성일 07-3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rrzcXD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f06b208927005168bbcaf3d83866eb2e01ca00912a396de5578a27b87c45bc" dmcf-pid="QFZZeW9H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90703632udxu.jpg" data-org-width="1000" dmcf-mid="6hrrzcXD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90703632ud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x355dY2Xh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4ddb97938af68c0b708796d27a46a6b58a6567c9017d6d2f3442af48eb5d6161" dmcf-pid="yannHROJhe" dmcf-ptype="general">엄지인 아나운서가 귀국과 동시에 생방송에 임했다. </p> <p contents-hash="b31f987d217841e0aad2f18635f11cb0a7119d3f4042895e1399e1d1b4ecfe7d" dmcf-pid="WNLLXeIiCR" dmcf-ptype="general">7월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이 한미 무역협상 관련 뉴스특보로 평소보다 늦게 시작한 가운데 김재원 아나운서는 "우리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 그만큼 '아침마당'도 김재원도 잘 되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19789864e8598af61d22a83fd558b46c3a6ecd8fd4e82c34dfb30e475a165fc4" dmcf-pid="YjooZdCnCM"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는 "나와의 아름다운 이별이 아쉬워 그런지 조금 늦게 인사 드렸지만 나와 함께하는 마지막 '꽃피는 인생수업'도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e31b7eb7f1b9a80b25d08a40451441404750870606658cead696b5a700b3514" dmcf-pid="GAgg5JhLTx" dmcf-ptype="general">이어 "1995년 2월에 KBS에 입사한 이후로 30년이 훌쩍 지났고 1997년 4월 5일 '아침마당' 토요 이벤트로 인사 드린 후 28년이 훌쩍 지났다. 이렇게 나는 '아침마당', KBS와 이별을 할 예정이다. 나와의 아름다운 이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d3ae533f597c196be4cc8b931d7a0784b2a85e4247c195ad1303456a9ec339f" dmcf-pid="Hcaa1iloWQ"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가 "휴가 잘 다녀왔냐"고 묻자 엄지인 아나운서는 "가족들이 해외에 있는데 내가 1년에 딱 한번 붙어 있는 시간이 여름 휴가다. 몇달전에 계획한건데 하필 김재원 선배랑 헤어지는 기간이라 좀 아쉬웠다. 그래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여의도로 와서 선배님의 마지막 방송을 함께하려고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b97b8d27acf69276596c60ce3793168079ea27d04d00fa49b30cbf15656e5a0" dmcf-pid="XNLLXeIiSP"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가 "지난 세월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마지막 방송도 여느 때처럼 열심히 하겠다"며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ZjooZdCnl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5Agg5JhLS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철수의 음악캠프', 35주년 기념 美로 떠난다…'롤라팔루자' 현장 방문 [공식] 07-31 다음 ‘추적’ 전국 시사회 일정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