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미국 공항서 휠체어 탄 모습 포착 “난 딸보다 아들 집 갈거야”(순풍)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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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81640919btoo.jpg" data-org-width="473" dmcf-mid="fIvslfc6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81640919bt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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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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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81641079yhzi.jpg" data-org-width="740" dmcf-mid="4ud6RyKG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81641079yh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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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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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QhWCT6DxS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b2573731c515255a0dbdd15b0996b42c88753000b38ad0b84bd0947b4943e4f" dmcf-pid="xlYhyPwMWS" dmcf-ptype="general">선우용여가 미국행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a5747c02772e8a4c99de0b85ace4d0e9ea0ef5e9c7d29b26c23e13972bd04e48" dmcf-pid="y8R4xvBWvl"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7월 30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60년전 시집올 때 가져온 보물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ed66a596c308218f101df502568499c2329936ee244099cf3ba1a46a997d6d3" dmcf-pid="W6e8MTbYSh"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미국 아들 집을 찾을 계획을 짰다. 그는 "아들 집으로 갈 거야. 아들이 거기 있는데 딸네 집으로 먼저 가나"라면서 "나는 아들 집이 더 편하다. 딸만 밝히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반대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02ca57f1b7cce970ebe694de346e1e4cd34845419cba1f4758e567108abd074" dmcf-pid="YPd6RyKGTC"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딸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 딸 편을 들다가 극단적으로 나갈 수 있다고 덧붙겼다.</p>
          <p contents-hash="7b3395cfd91119edd6ddd86efdcf6305eeecd1d61ca92a8112c014fedbb82116" dmcf-pid="GQJPeW9HWI"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예고된 다음 주 미국 편에서 선우용여는 휠체어 타고 입국장에 들어섰다. 보행에 불편한 이들을 위해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선우용여 "알러뷰 알러뷰" 하며 손주들과 포옹을 나눠 눈길을 잡았다.</p>
          <p contents-hash="e52f47b221514d557ff3ce52ebfa9e7f5fda2b6db979f6ce1ea130aaf76ef5a4" dmcf-pid="HxiQdY2XvO"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용여는 지난 2014년 당뇨와 파킨슨병 투병 중이던 남편을 떠나보냈다. 남편 병간호와 고된 촬영 탓에 고혈압까지 생겼다는 선우용여. 그는 한 방송에서 "저는 약 먹는 걸 싫어했다. 남편을 보낸 후 건강이 금방 회복될 줄 알았다. 어느 날 신발을 신으려는데 망막 혈관이 갑자기 터졌다. 눈을 깜빡이니까 안 보이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79357cd17e88f5d040f990df8187cd4015081ee9c4f7de5104a5cd78ca72de1" dmcf-pid="XeoRnX41Ws" dmcf-ptype="general">6개월 후 선우용여는 녹화 중 말이 안 나오는 현상을 겪었다. 선우용여는 "마침 촬영장에 의사 선생님이 계셨다. 손을 들어보라고 하는데 한쪽 팔이 툭 떨어졌다. 촬영 중단 후 응급실에 가서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ZdgeLZ8th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5Jado56Fl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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