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설' 김숙, 윤정수 결혼에 ♥구본승 소환 "문자 하나 넣어야지" ('비보') 작성일 07-3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3nI9Nf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67835d5f340ffe55bd3cffac67e80e2c44edf9bee9f161caebca50268e990a" dmcf-pid="ZduaS4kP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061239672otgo.jpg" data-org-width="600" dmcf-mid="YVms1ilo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061239672otg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250d9e5e99f4ee5567913f8d5e9e712903f238557abc5d42e0609d06dcf4c5" dmcf-pid="5J7Nv8EQF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보' 김숙이 윤정수의 결혼 소식에 '현 썸남' 구본승을 소환했다. </p> <p contents-hash="cfa5825a29f568dcd1ad25bee514f95c350f24dcb1f82e15fbb6b02787e81169" dmcf-pid="1izjT6DxFY" dmcf-ptype="general">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현실 찐공포 실수괴담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754c391529e098e3b32d9a160eca522ce8dd9d24187ecff4fee312d850a231e4" dmcf-pid="tnqAyPwMpW" dmcf-ptype="general">오프닝에서 송은이는 "얼마 전 깜짝 놀랄 소식이 있었다. 기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씁쓸한 느낌이다. 우리의 영원한 형부 후보였던 기호 1번 윤정수 씨가 결혼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윤정수와 김숙은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결혼을 했던 사이. </p> <p contents-hash="cbcaf47d3c615a082c11a1bf5fd17cbc781416333c42d3d85ebb093da877be9e" dmcf-pid="FLBcWQrRzy" dmcf-ptype="general">김숙은 윤정수의 결혼 소식에 대해 "너무 축하할 일이다 오빠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했던 사람이고 본인만의 가정을 꾸리려고 했던 사람이니까"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5d8f60bc6c419f8d60947d8f24c2cdfd73885dad3d315ce0df571d65d14150d" dmcf-pid="3obkYxme3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숙은 "묻고 싶은 게 있다. 오빠가 자꾸 축사를 해달라는데 부모님들이 싫어하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우리는 예의가 있지 않냐. 가족들이 다 오케이 해야 한다. 특히 1번. 아내 분이 재밌을 거 같다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숙은 "정수 오빠는 무조건 재밌을 거라고 무조건 하라 하는데 이건 아니다"라고 걱정했고 송은이는 "정수가 밀어붙일 일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7e6dbc1b0295ace0e92362c99f6457d7945e7a23d1e81cf69cd474a98c270e13" dmcf-pid="0gKEGMsd7v" dmcf-ptype="general">김숙은 "축사하면 울 거 같다"며 "언니가 해줘라. 난 눈물 나서 못하겠다. 펑펑 울 거 같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2e49dc355aca21b4e0e955472c63db45c00ed6166bf4646c16f5fe7bfac631" dmcf-pid="phiYBE5r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061239883kdod.jpg" data-org-width="710" dmcf-mid="GqEDHROJ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061239883kdo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e8f16aa9a5f3a0f63e11ebc3442afecfc769fdc84ec84fa1d98deda3bd37b3" dmcf-pid="UlnGbD1mzl" dmcf-ptype="general"> 이어 윤정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말에 김숙은 "정말 축하해. 나는 너무 행복해. 오빠가 결혼해서 누구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라며 "그리고 한번씩 좋은 차 타고 와서 나한테 욕 많이 먹었지? .이제 그 차로 멋진 아내랑 드라이브 많이 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아. 이제 오빠한테 잔소리하지 않을 거야. 오빠 행복해"라고 진심을 담아 보냈다. 그러다 김숙은 씁쓸해진 듯한 표정으로 "본승오빠한테 문자나 한번 넣어야겠다"라고 현 썸남 구본승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27b1c7276592418f91d79d8828dcf4ffd70706a9ce6032405d8b76777a9ca70" dmcf-pid="uSLHKwtszh" dmcf-ptype="general">한편, 김숙과 구본승은 KBS 조이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로 서로를 선택했다. 이후 계속된 러브라인 속 두 사람의 실제 연애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구본승이랑 결혼은 가을쯤에 할 거냐"며 "그럼 10월7일 결혼하는 걸로 하라"고 날짜까지 정해 결혼설까지 불거졌다. 이에 김숙과 구본승은 유튜브 채널에 함께 출연해 10월 7일을 언급하며 "좋은 이벤트로 그때 다시 모시겠다"고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7voX9rFOpC"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독자 1220만' 쯔양 "月 수익 1억, 인기 떨어지는 건 한순간"(라스)[전일야화] 07-31 다음 천명훈, 미스차이나 썸녀와 상견례 큰그림? 母와 첫대면(신랑수업)[결정적장면]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