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하게 오픈한 퍼포먼스 맛집 [더보이즈 컴백] ① 작성일 07-3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gGv8EQm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09a0f3ff8e9ec0d2356cb5e5559dbbffd90a616762cda6be72f41f9101be8b" dmcf-pid="GHaHT6Dx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원헌드레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055142630rbna.jpg" data-org-width="800" dmcf-mid="Q3LmkUdz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055142630rb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원헌드레드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7008b9a90ccfd9502790dc151615c49685285977f24128e26d75216d06646e" dmcf-pid="HXNXyPwMmv" dmcf-ptype="general"> <br>그룹 더보이즈가 신곡 ‘스타일리시’로 당당한 자기 확신을 내비쳤다. “어딜 가든 런웨이 / 뻔한 가십거린 전부 바이”라는 가사처럼, 무대 위뿐 아니라 일상 어디서든 시선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선언했다. <br> <br>‘스타일리시’는 지난 28일 더보이즈가 발매한 미니 10집 ‘에이이펙트’의 타이틀곡이다. 미니멀한 힙합 기반의 팝 트랙으로, 더보이즈의 강점인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해준다. 함께 공개된 ‘스타일리시’ 뮤직비디오는 이를 증명하 듯, 특유의 칼군무와 에너제틱한 군무가 화면을 장악한다. 조회수는 하루 만에 500만 회를 돌파했고, 팬들은 뮤직비디오 속 의상 스타일링과 후렴의 시그니처 안무가 인상 깊다고 평가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1668b4661b974f484e772df3aaa28dab920310a63c85695887ce1b1f5532f8" dmcf-pid="XZjZWQrR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일리시’ 뮤직비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055144069nose.jpg" data-org-width="800" dmcf-mid="xw9tHROJ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055144069no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일리시’ 뮤직비디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4b1077e96225a47da9bddd2d3f61c71532deb16a95211dd5e659dda81275fe" dmcf-pid="Z5A5Yxmerl" dmcf-ptype="general"> <br>더보이즈는 블랙 수트, 캐주얼 스타일을 모두 소화하며 ‘스타일리시’ 곡이 지닌 다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별일 아니라는 듯 손으로 옷을 털어내는 포인트 안무는 벌써부터 ‘챌린지 예감’이다. 이번 ‘스타일리시’ 안무는 댄서 캐스퍼의 작품으로, 그는 스트레이 키즈의 ‘특’, 에스파의 ‘세비지’, 태민의 ‘길티’ 등 중독성 강한 안무로 유명하다. ‘스타일리시’ 역시 캐스퍼의 손길이 닿은 만큼, 흥행은 예견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br> <br>앨범명 ‘에이이펙트(a;effect)’에는 멤버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다. 동사 ‘어펙트(affect)’와 명사 ‘이펙트(effect)’를 합친 형태로, 더보이즈의 음악이 가요계에 파동을 일으켜 큰 영향을 주겠다는 의미다. 멤버들은 강한 의지만큼이나 색다른 시도를 했다. 멤버 제이콥, 영훈, 케빈, 뉴, 큐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밴드 유닛 곡에 도전한 것. 4번 트랙 ‘함께라서 눈부셨던, 서툴지만 아름다운’을 재생하면 이들의 생동감 있는 연주와 따뜻한 보컬을 들을 수 있다. <br> <br>그중에서도 멤버들은 ‘스타일리시’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목소리에 힘을 빼고 녹음하거나, 서로 파트를 바꿔가며 부르는 등 기존의 색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를 반영했다. 소속사 역시 미니멀 댄디 콘셉트로 과하지 않지만 세련된 편곡과 스타일, 멤버 각자의 비주얼적인 장점을 최대한 끌어냈다고 밝혔다. <br> <br>이 외에도 몽환적인 사운드의 ‘아우라’, 일렉트로닉 사운드 기반의 ‘유 앤드 아이’, 멤버들의 화음이 인상적인팝 곡 ‘토크’까지 총 다섯 곡이 담겨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0c96c2a4fcab60e726ba9763b43d1458a5f95c56d14042b84ef100f6719918" dmcf-pid="51c1GMsd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원헌드레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055145461rftw.jpg" data-org-width="800" dmcf-mid="yGXOD7iB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055145461rf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원헌드레드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4e053810b0b900e17b0f0a996c2060b01f4b0b75f4414594c6ed4de82705fa" dmcf-pid="1tktHROJEC" dmcf-ptype="general"> <br>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일간스포츠에 “이번 앨범은 더보이즈가 기존 이미지를 넘어서 음악적-비주얼적으로 성장하고 도전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올 수 있는 작품이다. 단순한 변화가 아닌, 스스로 만들어낸 새로운 틀과 색이 돋보이는 앨범”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br> <br>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장착한 이들은 이제, 그 여정을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이어간다.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하면서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나고야, 요코하마, 고베, 도쿄 등 9개 지역을 비롯해 더 많은 도시에서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군 복부 중인 멤버 상연과 최근 팀을 탈퇴한 주학년을 제외한 9인 체제로 진행된다. <br> <br>투어 이름은 ‘더 블레이즈’로 해방과 자유를 찾고자 하는 도전적인 에너지를 몰입감 있는 무대 구성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지난 투어 이후로 새로운 느낌의 곡들이 많아졌다. 좀 더 다채로운 더보이즈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5846cb66104783dd250eab0366561e349dc9cdd422792b0bea8497a743e09e" dmcf-pid="tFEFXeIi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원헌드레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055146788cwrv.jpg" data-org-width="800" dmcf-mid="WcxqpaWA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055146788cw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원헌드레드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2b8f14716d5f1a0ed9771ebd0d0e29d922827c9cab4baeb3f901ae8af30244" dmcf-pid="FipiMTbYIO" dmcf-ptype="general">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절치부심 여정…스타일리시 입고 다시 뛴다 [더보이즈 컴백] ② 07-31 다음 '나는 솔로' 27기 영식·순자, 각자 탐색전 갖기로 했지만…어색한 재결합 [RE:TV]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