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쎄오’ 송은이 “난 나대는 편..친구 고등학교에서 야자하기도” (‘유퀴즈’) 작성일 07-3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5JMTbY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2cc6dd2e4f22b6e736cc1a63909d565abc1cc42a1a0b6e6ec4853ebd406a2d" dmcf-pid="2s1iRyKG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54456262jldl.png" data-org-width="650" dmcf-mid="KfD70gyj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54456262jldl.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cc2d34b00c17a1ef6edd6d056d447420692e6fc91fb19fe448100caf988e557" dmcf-pid="Vt4IrqLKSC"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송은이가 유재석과 개그 호흡을 맞췄던 시절을 떠올렸다.</p> </div> <p contents-hash="d74c7d8162bcc78730bf3351d3b298cd0f8b4a4c77b814440daeff6b562620ca" dmcf-pid="fF8CmBo9SI"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32년 차 코미디언이자 10년 차 기업인 ‘송쎄오’ 송은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f2f636b91aead02020a7a64d44d361c989a5b6bd33ae3d80ec91ff10ea7d0c8" dmcf-pid="436hsbg2lO"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송은이 씨는 저랑 대학동문, 개그맨 활동도 같이 해서 많은 추억이 있지만, 어릴 적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송은이의 어린시절을 궁금해 했다.</p> <p contents-hash="43419881fc3f3560671a9eccfbef71380cf378dbf4646acc2a29992aa5b640df" dmcf-pid="80PlOKaVTs" dmcf-ptype="general">이에 송은이는 “개구졌어요. 나대는 편이었다. 저는 타고난 외향형인 것 같다. 오빠가 볼거리 때문에 잠깐 입원했는데, 엄마가 저를 어디 할머니 집에 가서 놀라고 했다. 불만 없이 잘 놀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14ad4055d2e900151623f0f7898b8d17e6185ebe89d286bb1aff4b033396aa9" dmcf-pid="6pQSI9Nfym" dmcf-ptype="general">이어 “애들하고 항상 작당 모의하고, 같이 놀고 싶어하면 ‘이리와’하고. 야자 시간에 돈을 걷어서 제가 담을 넘었다. 그걸 사와서 나눠 먹고. 친한 친구가 고등학교가 찢어졌다. 걔가 보고 싶어서 그 학교를 갔다. 걔가 야자를 땡땡이 칠 수가 없다고 하니까 걔 옆자리에서 같이 야자를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451ff6df751666a69a3eeb0010b11bf5f658d1010497939a6be4914b9982de2" dmcf-pid="PUxvC2j4yr"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유재석은 “저도 까불까불 했지만, 이렇게까지. 전 이런 뻔뻔함이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86714da50d4ebe4be583cc258d0baaf05cbf540e672a85608dab0c387e0571" dmcf-pid="QuMThVA8Tw"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그때 선생님이 ‘넌 누구니’해서 ‘같이 야자하고 싶어서 왔다’고 했더니, ‘그래라’ 하셨다”며 “우리 선생님도 ‘어제 뭐했니’해서 다른 고등학교에서 야자했다고 하니 ‘그랬구나’ 하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e92e15a7843c3c671a6fa5f3caee8a16f4ece55af5ad2ed86a94f10ca9737b3" dmcf-pid="x7Rylfc6WD"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3c9d52e097895037ccc8567c2c691a98b7514fc1699b1c5741d06ee7398dc45d" dmcf-pid="yalfKwtsSE"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혼' 22기 옥순, 만나고 한 달 만에 선 넘은 ♥경수 폭로 "벌써 1년 전" 07-31 다음 “공대 가면 루저라는 인식… 바뀌지 않으면 미래 없다” (인재전쟁)[인터뷰①]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