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가면 루저라는 인식… 바뀌지 않으면 미래 없다” (인재전쟁)[인터뷰①] 작성일 07-3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6zk2m3I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23d09df29c095a20dc539a29730982819f68ff1d7c4644cf3726e1a2265ae2" dmcf-pid="7PqEVs0C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용재 PD.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052704174ogqw.jpg" data-org-width="1200" dmcf-mid="UPmblfc6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052704174og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용재 PD.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5d2ed0d4c26cb606fd5687c81e0c83cc619c0735e46be1ce512ba438260136" dmcf-pid="zHI2T6Dx3u" dmcf-ptype="general"><br><br>“우리 사회는 공대에 가면 의대에 못 가서 가는 거라는 인식이 여전히 강합니다. 이 프레임이 바뀌지 않으면 결국 미래는 없습니다.”<br><br>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다큐 인사이트 - 인재전쟁’를 연출한 정용재 PD는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정용재, 이이백, 신은주 PD가 참석해 다큐의 기획 배경과 제작 비하인드를 전했다.<br><br>정용재 PD는 “지금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는 쫓아갈 수도 없을 만큼 격차가 벌어진다”며 “중국은 이미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국가적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한국은 여전히 의대 쏠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br><br>이어 “공대 진학이 루저의 선택처럼 여겨지는 사회 분위기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며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움직여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KBS의 대표 시사 교양 ‘다큐 인사이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대적 과제를 발굴하고, 공감의 공간을 확장하며, 새로운 지식을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둔 프로그램이다.<br><br>이번에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2부작으로 편성된 ‘인재전쟁’은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쎄오’ 송은이 “난 나대는 편..친구 고등학교에서 야자하기도” (‘유퀴즈’) 07-31 다음 “유튜브 후원금 50만원, 입사 이래 최초”…‘인재전쟁’에 쏠린 뜨거운 관심[인터뷰②]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