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21살 연하 전 수영선수와 핑크빛?…"이런 문자는 처음"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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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3cef41c6eff88148d73b6048fec44030cc1f3fa04bbd7589de63e639b2f0ec" dmcf-pid="7VcApoTN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방송인 이영자를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남겨서 뭐하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oneytoday/20250731051504345jglr.jpg" data-org-width="602" dmcf-mid="p9p0a56F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oneytoday/20250731051504345jgl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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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방송인 이영자를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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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9a94fc1e899080310db47bed29d5a940f5192ce073fbcb764b1b3b8f587c12" dmcf-pid="zfkcUgyjXU" dmcf-ptype="general">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방송인 이영자를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dcc389c990511e79bfa35e1cb6d4a491281968232d7b3acdee19ab9f7fb2679" dmcf-pid="q4EkuaWA5p" dmcf-ptype="general">박태환은 지난 30일 방송된 tvN '남겨서 뭐하게'에서 이영자와 러브라인을 연출했다. </p>
          <p contents-hash="25121808cbf38184fc47dff06385221049ff02e2748e5337a0348cd34b2d4a49" dmcf-pid="B8DE7NYcZ0" dmcf-ptype="general">이영자와 함께 중국집을 찾은 박태환은 마라 카오위를 맛보더니 "매워도 계속 손이 가는 스타일이다. 영자 누나 같다. 자꾸 안 보면 생각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17d4b164b8b60496fbea63af6a6749b575b34217530841f4fddced268a588ce" dmcf-pid="b6wDzjGkH3" dmcf-ptype="general">박태환은 또 이영자와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라며 "문자를 했는데 (이영자가) 답을 하지 않았다. 상처받았다"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3421d50c5be0495689f68c2624c16d13814db383a4351317c9655d84ea56b3" dmcf-pid="KPrwqAHE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남겨서 뭐하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oneytoday/20250731051505668rwsf.jpg" data-org-width="602" dmcf-mid="UQgo1dCn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oneytoday/20250731051505668rw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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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8c2c071d25da3ab322ef07346fd5e4684a58383ecc4592ba1805709b157793bb" dmcf-pid="9QmrBcXDZt"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이에 "문자가 이렇게 온 남자는 처음"이라며 "박태환한테 '다음에 또 보자'고 했는데 '언제 보냐'는 답이 왔다.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 같아 놀란 마음에 아직도 답장을 못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d669a66b50ee8487fbb7cd15e0e8fa2150bcd804a64818a4635dba71e3e0745" dmcf-pid="2xsmbkZwY1" dmcf-ptype="general">박태환은 연하보다 연상 여성을 좋아한다고도 했다. 그는 "누나가 있어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연상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나이에 제한이 없었다. 10살 연상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67cdf9bee655317b122d873c39268f72d34afacc3b4bd2afe4fdd6e96c35d73" dmcf-pid="VMOsKE5r15" dmcf-ptype="general">그러자 신봉선은 "태환이가 야망이 있다"며 "태환이 엄마가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고 농담을 했다. </p>
          <p contents-hash="38a34c89560a65d06323a865201fc57f059f15eca23c93a3ecc39c9ec87425eb" dmcf-pid="fRIO9D1mHZ"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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