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男배우 머리채만 잡혔네..‘800만원 입막음’ 폭로자 “전남친 사과받아” [Oh!쎈 이슈] 작성일 07-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1qEcXD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c5bddbadbd63cc1a90b67b91f7215d91c61c73829b1a1a2e6a0c69748659a5" dmcf-pid="uQtBDkZw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210103284ulzy.jpg" data-org-width="650" dmcf-mid="tf74COph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210103284ulz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313edf2de1ce94be6b6432bb9f4003c14f366f1bb1d81aef869e4fe07a67ce5" dmcf-pid="7xFbwE5rhZ"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결혼을 앞둔 전남친의 소속사로부터 ‘환승연애’ 입막음 비용으로 800만 원을 받았다는 폭로글이 등장해 올해 결혼을 발표한 남자 스타들이 반박 입장을 낸 가운데, 폭로글 당사자가 해당 배우들은 전남친과 무관하다며 재차 글을 게재했다.</p> </div> <p contents-hash="1d55f7efbbbd6d920356aca1a11a0806dcd55a293e34320258300953feba2833" dmcf-pid="zM3KrD1mTX" dmcf-ptype="general">최근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 보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해당 글을 통해 전 남자친구인 연예인 A씨의 이중 교제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41f702cccd559dd82b98c790a9a775374d00a1ff7a8fefa7870ceab1b429f675" dmcf-pid="qR09mwtsTH" dmcf-ptype="general">해당 폭로글에 따르면 전남친은 A씨와 헤어진 뒤 새 여자친구를 만나 결혼을 결심했고, 이후 한 예능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고. 다만 결별 후 새 여자친구와 교제 기간과 관련해 날짜가 맞지 않으니 위로금조로 미리 800만원을 보내겠다고 했다는 것.</p> <p contents-hash="a86003a4badb6f346ee7339181cb09758e766b8dd766b9f0091c14ce9713f30d" dmcf-pid="Bep2srFOSG" dmcf-ptype="general">A씨는 해당 제안은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는 식의 말과 함께 들었고, “입막음 명목의 돈을 받지 않겠다는 것도 내 자유”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fe47a33ac1d49fc6580c25229af23768dd8116a3a0eeef0cc6609ccb292d103" dmcf-pid="bcfdGW9HhY" dmcf-ptype="general">다만 글쓴이는 해당 연예인의 실명이나 구체적인 예능 프로그램명은 밝히지 않았다. 댓글을 통해 “핫배우는 아니지만, 30대 이상이면 이름 들으면 아는 사람”이라는 단서를 남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1063d67f6b4f7da71ab3d9c696dceeb90527fb20870cdf0dcf406211629f69c" dmcf-pid="Kk4JHY2XWW" dmcf-ptype="general">해당 글이 올라온 뒤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온주완, 이장우 등 여러 남자 연예인이 줄줄이 거론되며 논란이 일었다. 다만 온주완, 이장우는 직접 공식입장을 내고 해당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ff6c42207474bfa4974b66d256695b53ab62571d3ba2521a64aefcbe97c84bf" dmcf-pid="9E8iXGVZSy"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폭로자 A씨는 재차 글을 올리며 "제가 쓴 글로 인해 무관한 분들이 지목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답답했다"며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d6fbe74b6fe524954254916b79b01550c51fdad1166a5de09849053c65a852e" dmcf-pid="2D6nZHf5WT" dmcf-ptype="general">이어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특히 'ㅇㅈㅇ'이라는 초성이 온라인상에서 거론되며, 온주완·이장우 등이 언급된 점과 관련해 “저는 'ㅇㅈㅇ'이라는 초성을 쓴 적도, 상대가 배우라고 말한 적도 없다"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a2a7710bd1881b279a4f9ac6c183cf2e4c95b2eb2f028321ebe25de54bdf8ea7" dmcf-pid="VwPL5X41hv" dmcf-ptype="general">A씨는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니다”라며 “제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저 고민 상담을 올렸을뿐인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e8f4504e2898fb09ce6bd9f667cf43940b51f20421bfec85db9e0827a864482" dmcf-pid="frQo1Z8tyS" dmcf-ptype="general">또한 A씨는 “원글은 그저께 이미 삭제했고,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e62a25f93e2e4207e53102bc6a43364668c49c4b939fb0f8475bbc2ffc15d781" dmcf-pid="4mxgt56FCl"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몬스터 '라이크 댓' 퍼포먼스 비디오, 2억뷰 돌파 07-30 다음 신봉선, 왁스 앞 이상준 뒷담…"나 안 좋아하는 거 열받아" (남겨서 뭐하게)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