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는 투자를 못 받아"…천하의 김남길이 액션만 하는 이유[인터뷰①] 작성일 07-3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NPSh7vXq">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qojQvlzT5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9cc6ec3f29972712be23bb91949055a3edc8b3c50278c6a39faf50204d6829" dmcf-pid="B7bZJeIi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10asia/20250730210205739bviv.jpg" data-org-width="1200" dmcf-mid="7ZPuANYc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10asia/20250730210205739bv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cd9097d49c07cd8281b8c54dc4257eb7ebc4b3a189f9aff4f981fcfce5a18f" dmcf-pid="bzK5idCn1u" dmcf-ptype="general">배우 김남길이 안타까운 현실을 고백했다.<br><br>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트리거' 김남길(이도 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남길은 이도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긴 파마머리를 한 채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등장부터 취재진을 반갑게 맞이하며 넉살 좋은 모습의 '투머치토커'임을 인증했다.<br><br>이번 작품에서 또다시 액션을 선보인 김남길은 멜로를 향한 욕심을 보였다. 그는 "멜로가 안 들어온다. 거의 다 액션이 들어오고 사극도 가끔 제의가 온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멜로는 투자가 잘 안된다. 투자가 잘 되면 내가 지금까지 놀고 있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연속된 액션물에 대해서는 "장르가 다 딥한 작품이라 비슷해 보일 수 있다. 그래도 이번 작품은 이도의 과거와 서사가 잘 담겼다. 캐릭터의 깊이가 드러난 걸 해보고 싶었다. 휴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br><br>‘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김남길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든 경찰 이도로 분했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흥행 빨간불 '전독시'의 승부수? '2000원 관람' 할인 내놨다 07-30 다음 하늘로 띄운 마지막 인사…하희라 그림 속 사연에 ♥최수종 눈물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