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잡는 코요태 신지? 사실은… (‘어떠신지’) 작성일 07-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7tidCnD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536acfd6a77ae60258ac970f1cadff928121149b0ecaf138299e6ebfbf3c57" dmcf-pid="HMzFnJhL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ilgansports/20250730204931112fstj.png" data-org-width="800" dmcf-mid="YhfqcjGk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ilgansports/20250730204931112fstj.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ddcb156ac0785373f8e9eccce9e5d31f9f9baccef7e8062691b7e33cda4dcc8" dmcf-pid="XRq3LiloOA" dmcf-ptype="general"> 코요태 신지가 매니저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br> <br>30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너 눈을 왜 그렇게 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br> <br>영상에서 신지는 “‘전참시’ 이후 (매니저를) 이스타라고 부르고 있다”며 운을 떼며 편안한 분위기 속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br> <br>신지는 매니저를 못살게 군다는 오해에 대해 “라디오 할 때 몇 번 지각해서 혼자 운전하고 가긴 했는데 그때도 ‘죽고 싶냐’ 한마디 하고 말았다”면서 “사람들은 제가 매니저를 잡도리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br> <br>신지는 “사람들이 엄청 물어보지 않았냐. ‘신지 실제로 보니까 진짜 싸가지 없냐’, ‘진짜 무섭냐’ 했지?”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주변에서 많이 혼나냐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br> <br>코요태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매니저는 “대기실에 딱 들어갔는데 누나(신지)가 아무것도 안 하고 다리 꼬고 딱 앉아 계셨다”면서 “들어가지 말까 고민했다”고 신지의 남다른 아우라를 언급했다. <br> <br>이어 “내가 안구건조증이 심한데 대기실 에어컨이 세서 눈을 찌푸리고 있었다”고 말했고, 신지는 당시 매니저의 눈을 떠올리며 “눈을 왜 그렇게 뜨고 있지? 생각에 순수하게 ‘눈을 왜 그렇게 뜨냐. 안경을 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br> <br>이에 매니저는 “첫날 진지하게 고민했다. 계속 하는 게 맞을까”라면서도 “어차피 적은 나이도 아니니까 해보자고 마음 먹었다”고 덧붙였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년 7월 31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07-30 다음 방탄소년단 뷔, 팬들에 요청 “공항은 우리 것 아냐…질서 지켜야”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