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남편이 혼수 다 해왔는데 결혼 후엔 내가 남편 빚 갚아”(‘순풍’)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wSANYcr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906c5d3ba5d8504b5342f047af3ce6cd1bca7da104bede098be7a8b6633767" dmcf-pid="xcrvcjGk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ilgansports/20250730202942242dsex.png" data-org-width="800" dmcf-mid="PyfebqLK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ilgansports/20250730202942242dsex.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0df26ea581536c21ec98900bc7f879d07e072ab8a9301212663198e38ac606e" dmcf-pid="yubPupe7En" dmcf-ptype="general"> 배우 선우용여가 ‘공짜가 없는’ 인생에 대해 언급했다. <br> <br>3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시집 올 때 가져왔던 국보급 물건들 최초공개 (+동안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br> <br>제작진은 장미와 호랑이가 그려진 화려한 이불을 보고 감탄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50년도 더 됐다. 시집올 때 산 거”라고 혼수 이불임을 밝혔다. <br> <br>선우용여는 결혼 당시 혼수 비용은 하나도 내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우리 남편이 다 사줬다. 우리 엄마 아버지 선물,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댁(선물)도 우리 남편이 다 샀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엄마가 결혼 반대하니까 ‘혼수 안 한다’고 했더니 남편이 ‘내가 다 할테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고 밝혔다. <br> <br>하지만 결혼 이후엔 전세가 역전됐다. 결혼 후 남편의 빚 보증을 감당해야 했다고. 선우용여는 “내가 (남편) 빚 갚지 않냐. 공짜가 없다. 다 받고서 왔더니 그 다음부터는 내가 또 벌어야되잖아”라며 “세상은 공짜가 없다”고 인생을 통한 배움을 덧붙였고, 제작진은 ‘인생 기브 앤 테이크’라는 자막을 달았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은정, 박윤재 조종해 이보희 공격 "기억상실 연기, 이제 알았어" ('여왕의 집')[종합] 07-30 다음 선우용여 "美서 며느리와 싸우고 호텔살이" [RE:뷰]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